나의 사진들

마이산 구경

박상규 2013. 8. 5. 23:45

 

 

 

 

 

 

 

 

 

 

 

 

 

 

 

친구야
난 너를 사랑한다 말하고 싶구나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준 너에게
이제는 사랑한다 말하고 싶구나

세상의 아픔이
날 힘들게 하여도
나에겐 니가 있기에
이제는 말한다.
세상이 두렵지 않다고

사랑하는 친구야
내가 널 사랑함은
영원히 변함없는 나의 소망이다

모두가 날 떠난다 하여도
세상의 외면에 나의 진실이 무너져 내려도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니가 있기에
난 너의 이름을 사랑이라 말한다.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싶구나
"너"라는 이름의 소중함을
나의 가슴속에
따스함으로 남아있는 그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