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엔돌핀

[스크랩] 20개를 왕창 묶어서 유머의 진수를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박상규 2007. 7. 19. 20:58
덥다..더워!!! ** 수도사의 시련 ** 세 명의 젊은 예비 수도사에게 시험관은 말했다. "신을 모시는 사람은 애욕에 마음이 움직여서는 안 된다. 따라서 거기에 방울을 달고 마지막 실험을 하겠다." 첫 번째 ㅡ  해우소는 미인이 기다리는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딸랑 ~~" 시험관: 저기 수돗가에 가서 옷을 벗고 찬물로 수행을 하라! 두 번째 ㅡ 샹기는 미인을 상상만 하다가 "딸랑~~" 시험관: 자네도 옷을 벗고 수행을 하라! 세  번째 ㅡ 똥월이가 들어 갔는데 나체의 미인이 아무리 춤을 추어도 소리가 나질 않았다. 시험관: 대단하구나. 자네는 합격이다. 수행이 되질 않아 찬물을 끼얹는 저 녀석들을 쳐다봐라. 똥월이가 옷을 벗은 두 사람을 본 순간! 똥월이의 몸에서.. * * * * * * * * * * * * * * * * "딸랑 ~~" ** 아내의 재치 ** 한 아줌마가 지하철로 달려왔다. "학생... 이 도시락 좀 부탁해." "누구에게요?" "그냥 지하철에 두고 내리면 돼" "예..에??" * * * * * * * "남편이 물품 보관소에 근무하니깐" ** 따꼼한 맛 ** 비행기 안에서 백인 여자 승객이 외쳤다. "스튜어디스...!자리를 바꿔 줘!" "무슨 일이십니까?" "몰라서 그래??.난 흑인 옆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야!" 여성 옆의 흑인 남성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좌석을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잠시 후 승무원이 돌아왔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행히 특석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는.... * * * * * * * * * * * 흑인 남성을 데리고 나갔다. ** 나이는 못 속여 ** 미국의 노인 부부가 금혼식 날 신혼 여행 때 간 베니스를 다시 방문했다. 호텔은 외관도 내장도 당시의 모습 그대로이자. "그렇다면 우리도 당시와 똑같은 행동을 재현해 봅시다" 하고는 상의를 벗고 술을 마시게 되었다. 할머니가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다. "멋있는 당신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당." 할아버지가 말했다. * * * * * * * * * 젖꼭지 맥주잔에 빠졌잖아!! 100명이 달라 붙어봐라. ㅎㅎㅎ ** 무서운 도둑 **   수박밭에 도둑이 극성을 부렸다. 고심을 하던 주인은 이렇게 간판을 내 걸었다. [경고! 이 밭에는 청산가리가 들어 있는 수박이 한 개 있음!!] 다음날 수박은 한 개도 도둑을 맞지 않았지만 간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 * * * * * * * * * * [지금은 2개!!] ** 논리학 ** 똥월은 술집에서 논리학 교수와 알게 되었다. "논리학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실험을 해 보이지요.당신의 집에는 잔디 깎는 기계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그럼 넓은 뜰이 있단 얘기군요?」 "집에는 넓은 뜰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이군요?」 "단독주택입니다」 "가족이 있네요?」 "아내와 2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호모는 아니네요?」 "호모가 아닙니다」 교수가 말했다. "이것이 논리학이지요」 "음 그렇군요." 다음날 똥월은 샹기에게 말했다. "논리학을 가르쳐 주겠다. 너의 집에 잔디 깎는 기계있냐?」 "아니. 없는데" * * * * * 없어? * * * * * 그럼 너는 호모다. ** 국민성 유머 ** 배에 한국 중국 일본 사람이 각각 1명씩 타고 있었는데 풍파를 만나서 한 명만이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먼저 중국인을 물에 빠뜨리려고 선장이 "물속에 금은 보화가 있다" 라고 외치자. 중국인이 물에 뛰어들어갔다. 다음은 일본인을 보고 "물속에 돈 봐라" 그러자 일본인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한국인 차례가 되자. 간단히 말했다. * * * * * * * * * * "공짜다" ** 동물학자의 위대한 발견 ** 동물학자가 지네를 실험하고 있었다. 지네의 다리를 3분의 1로 잘랐다. 그리고는 말했다. "자..걸어라!" 지네는 조금 걸었다. 다음에는 지네의 다리를 반으로 잘랐다. "자!..걸어라!" 지네는 움직이지 않았다. 동물학자는 실험 결과를 노트에 썼다. * * * * * * * * * * * ㅡ 지네는 다리를 반으로 자르면 귀가 들리지 않는다. ㅡ ㅡ 숨어있는 한 사람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ㅡ ** 심각한 고민 **   심각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내각회의가 열렸다. 대통령: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들 해 보세요. 아무도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데 재경부장관이 말했다. "미국에 선전포고를 합시다!" 모두 미쳤느냐는 식으로 쳐다 보는데 "독일도 일본도 전쟁으로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일장 연설을 했다. 듣고 보니 그럴듯하다고 다들 고개를 끄떡이는데 국방부장관만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대통령; 국방장관! 무슨 고민이라도 있소?" 국방장관: * * * * * * * * * * * * "우리가 이기면 어떻게 합니까?" ** 정신병 환자 1 ** 정신병 환자: 선생님 저는 자신이 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사: 도대체 언제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정신병 환자: * * * * * * * "강아지 때부터 입니다." ** 정신병 환자 2 ** 어느 정신 병원에 자신이 나폴레옹이라고 믿는 환자가 있었다. 의사: 어째서 자신이 나폴레옹이라고 주장을 합니까? 환자: 신이 저를  나폴레옹이라고 말했습니다. 옆의 있던 환자가 화가 난 듯 말했다. * * * * * * * * * * *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 선생님의 질문 ** 평소에 공부를 못하는 샹기가 말했다. "엄마 오늘 선생님 질문에 나 혼자 손을 들었따." "그랬어?? 장한 우리 샹기... 그런데 어떤 질문이었는데" 선생님이.. * * * * * * * * * "유리창 깬 사람 손들어 했찌" ** 아담을 먼저 만든 이유 ** 신은 남자를 만들고 그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 왜 남자를 먼저 만들었는지? 학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었지만 이 의문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학자들은 장로에게 전화를 했다. 장로가 말했다. * * * * * * * * * *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면.. 여자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다가 세월 다 간다." ** 속임수 ** 수의 학부의 학생들이 처음으로 실습에 임했다. 담당 교수는 진찰대 위에 있는 똥개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학생들에게 말했다. 교수: 지금부터 내가 하는것을 잘 보도록 그리고는 자신의 손가락을 똥개의 항문에 쑤셔 넣더니만 뽑아 내고는 손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교수: 자 이제 여러분도 따라해 보도록 학생들은 주저 했지만 교수님도 했기 때문에 똥개의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빨았다. 똥 밟은 인상이 된 학생들에게 교수는 물었다. 교수: 수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황당한 질문에 당황했지만 이윽고 한 명이 손을 들어 대답했다. 학생: 간이 커야 합니다. 교수가 집게손가락과 중지를 들어 보이며 웃으며 말했다. * * * * * * * * * "집게손가락과 중지의 속임수지 ㅎㅎㅎㅎ" 군기잡기:아가야.. 앞으로 조심하거라이... ㅋㅋㅋㅋ ** 얽히고 설키고.. ** 친한 친구 세 명이 한 아파트에 살았다. 미모의 모나리자를 아내로 맞이한 똥월은 아내 모나리자의 바람기를 의심하고 있었다. 어느 날 출근을 하다 말고  현장을 덮치려고 아파트로 돌아왔다. "모나리자! 불륜을 알고 왔다. 빨리 문을 열어랏!" 하고 세차게 문을 두드렸다. 잠시 후 문을 연 모나리자가 말했다. "아니..당신 미쳤어요? 여기에 남자가 있다고요?" 하면서 억울한 듯 엉엉 울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고 실망한 똥월이의 눈에 아파트 아래에서 바지를 주섬주섬 입으며 달려가는 샹기가 눈에 띄었다. 화가 난 똥월이는 그대로 냉장고를 집어던졌는데 그대로 샹기의 머리에 명중을 하여 즉사를 하고 말았다. 평소에 마음이 약한 똥월은 살인을 하게 되자. 스스로 죄책감에 자살을 하고 말았다. 염라대왕 앞에 간 똥월이 앞에 먼저 온 한 샹기가 신문을 받고 있었다. 염라대왕; 그대는 왜 여기에 오게 되었나? 샹기: 늦잠으로 서둘러 출근을 하느라고 바지를 입으면서 나갔는데 머리 위로 냉장고가 떨어져서 꼴까당 했습니다. 염라대왕; 저런 황당한 일이 있나! 그대를 천국으로 보내겠다! 드디어 똥월이 차례가 되었다. 염라대왕: 그대는 왜 여기에 오게 되었나? 똥월: 아내의 바람기를 의심하고 냉장고를 던져 조금전에  천국으로 간 샹기를 제가 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을 했습니다. 염라대왕: 헷갈려서 판결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겠다. 일단 지옥으로 가 있거라! 그런데 고개를 떨구고 걸어가는 똥월이의 귀에 해우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 * * * * * * * * * "전 그냥 냉장고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 치료 부위 ** 한 여성이 얼굴을 붉히며 의사에게 말했다. 여성: 선생님 소리도 냄새도 나지 않는데요 방귀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방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2주 동안 먹을 약을 주었다. 2주일 후 여성이 찾아 와서 화를 내며 말했다. 여성: 선생님 그 약을 다 먹었으나 방귀의 회수는 줄어들지 않고 이제는 소리까지 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나빠지는 것이 아닙니까? 의사가 약을 주며 말했다. * * * * * * * * * "이제는 후각만 치료하면 됩니다." ** 이상한 계산법 ** 어떤 초등학교에서 산수 수업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똥월이에게 질문을 했다. "똥월아..내가 너의 아버지에게 100원을 빌렸다가 50원을 갚았어 그럼 얼마만 더 갚으면 되지?" 똥월이가 깜짝 놀라면서 물었다. "네..에??  선생님이 저의 아버지에게 돈을 빌렸단 말입니까?" "아니 이것은 단순한 수학 문제야. 만약에 100원을 빌려 50원을 갚으면 얼마가 남지? "그렇다면 100원입니다." 답답한 선생님이 타이르듯 말했다. "똥월아 100원을 빌려서 50원을 갚았다니깐?" "아무튼 100원이라니까요." 화가 난 선생님이 말했다. "지금까지 공부해 왔는데 이런 간단한 산수도 모르니?" 똥월이가 말했다. "저는 산수도 알고 아버지도 압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 * * * * * * * * * * 산수는 알지만 아버지는 모릅니다. ** 고백 ** 비지니스로 성공한 남자가 멋있는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물었다. 남자: 난 지금까지 한 번도 바람을 피운 적이 없다. 당신은?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남자: 괜찮아 모든것은 지나간 과거일 뿐이다. 한참을 생각하던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아내: 당신이 젊었을 때 해고를 당할 뻔 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알고 있지 그때 상사와 정을 통하고 나를 구해 주었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남자: 또 다른 일은 없었나? 아내: 수술비가 없어서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또다시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남자: 그것도 알고 있지 그땐 병원원장과 정을 통하고 날 살려 주었지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남자: 더 이상은 없지? 한참을 망설이던 아내가 말했다. 아내: 임원회에서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때 몇 표가 부족했는지 아시는지요? 남자: 그게 뭔 말인데? 아내: .... * * * * * * * * * * * * "15표가 부족했지요" ** 식인종도 보는 눈은 있다. ** 아프리카 어느 정글에 식인종 가족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사냥을 나갔으나 사냥감을 발견하지 못했다. 며칠을 굶은 그들 앞에 난파선에서 팔등신 미인이 기어 나오고 있었다. 아들: 아빠 오늘의 저녁 감이 걸어오고 있다. 아버지: * * * * * * * * * * * * "오늘의 저녁 감은 집에 있다." ** 어찌하오리까 ** 옛날 어느 평온한 산골 마을에 마귀할멈이 나타나서 동네 사람들을 괴롭히자. 용맹스러운 똥월이란 소년이 마귀할멈을 처치하려 산으로 올라갔다. 동굴 앞에서 "마귀할멈 나와라!" 하고 고함을 치는데 느닷없이 마귀할멈이 똥월의 구슬 두 개를 움켜쥐었다. "아아..아프다. 이것 놓고 말로 하자!" 그러나 놓아 주지는 않고 "더하기 2 ??  빼기 2 ??" 하고 말했다. 아파서 죽을 상태에 도달하자.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는 "더하기 2!" 라고 말해 버렸다. 아픈 곳을 움켜쥐고 집으로 돌아온 똥월은 아무도 몰래 구슬을 만져 보고는 깜짝 놀랐다. 구슬이 자그마치 네 개가 되어 있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혼자서 킁킁 앓고 있던 똥월은 똑똑한 친구 해우소를 찾아갔다. "해우소야..나 구슬이 4개가 됐다." 이야기를 들은 해우소가 말했다. "거짓말!" "아니야..한 번 만져봐라" 하고는 해우소에게 보여 주었다. 구슬을 만져 본 해우소가 말했다. "쨔식아..한번 더 올라가서 빼기 2라고 하면 되잖아" 해우소의 말을 들은 똥월은 싱글벙글 웃으면서 마귀할멈을 찾아갔다. . . 네 개의 구슬을 잡은 마귀할멈이 씽긋이 웃었다. 소년 똥월이도 씽긋이 웃었다. 마귀할멈이 말했다. * * * * * * * * * * * * * * "더하기 4?.. 빼기 4?" * * (구제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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