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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음집

박상규 2007. 9. 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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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사람아~

이름없는여인이되어

내마음전하지못한,

떠나는 길에서

상사(想思)

하늘에쓰네

다시살아볼수있다면

이별과 해후

기화의 사랑

굽이돌아가는 길

날아가는 새는 ,,

생명이계속되는동안

세월

상사화

사랑할수있다면

사랑의길

기다림

가는 길

그대가그리워지는날에

우산이되어

하얀그리움

연필을 깎으며

당신을기다리는하루

우정

너를 태운기차는

유달산의 봄

누가울어

님과함께

떠다니는 섬

어딘가에서올지도모를

사랑짓기

만남과헤어짐의공간

짝사랑

사랑의길

보고싶습니다

유쾌한사랑을 위하여

아무도알지못하지

강가에서

사랑이 찾을때

비밀보석함

눈내리는날그대그리

겨울편지

어머님의섬

우화의강

돌이킬수없는 현실

유적

백년의약속

사랑하는 이에게

나와함께인생을

바람처럼살고샆어라

의미

길의노래

세상의수많은사람중

가을비

씻은듯아물날

미라보다리

험난함이내삶의거름.

사랑의이율배반

어젯밤 꿈속에

밤새

어딘가에서올지도,

거짓웃음

참회

내 삶이지쳐있을때

귀천

고래를기다리며

망부석사랑

등꽃아래서

사랑이그리움이라면

성숙한사랑을 위해

사랑이야기

사랑이그리움이라면

얼굴

마음이허전한날에는

당신이 날사랑한,,

내마음에 눈물내린다

기쁨꽃

여전히나로남아야,,

너를 사랑하는 이유

젊은날

씻지못할 아픔

사랑

한사람을 사랑했네

귀여운동물모음

아름다운꽃모음

아름다운야경모음

비의명상

흔들리며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