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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 살아보니 이런 친구가 그립더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할말 다 할수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친구야... 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좋더라.. 너무 세상속에 지쳐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 이런 저런 근심 다 잊고 여유롭게 세상을 읽어가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친구야... 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최고더라.. 가끔 한번씩 전화해서 다정하게 내 이름 불러주며 자상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언제부턴가 그런 친구가 그리워 지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는 중년인가봐.. 내가 가끔 핀잔을 줘도 다 받아 주는 너가 참 좋아졌어... - 퍼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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