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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엄마

박상규 2009. 5. 8. 17:58

      사랑하는 우리엄마/詩 체리 엄마... 엄마란 이름을 가만히 불러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목이 메여옵니다 내가 전화하면 늘 시도때도 없이 밥 먹었냐고 물으시는 우리 엄마 몸이 많이 편챦으셔도 막내딸이 걱정할까봐 애써 밝은 목소리로 받아주시는 엄마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엄마 삶은 고스란히 내려놓으시고 오직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아오신 엄마 그 고우시던 얼굴에는 어느새 깊은 주름이 가득하고 자식위해 희생하신 삶의 훈장인듯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은 우리 엄마 엄마... 세상에서 가장 포근하고 아름다운 이름 엄마가 이 세상에 살아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엄마 제발 아프지마세요 아프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제곁에 함께 해주세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