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할배 유머 시리즈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노인정에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다음날, 노인정에는 할머니들이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모두 쑥을 캐러 갔다나 어쨌다나.
"허~참, 말이 그렇다 말이지"
어느날 할머니가 쑥을 케고 있는데 젊은 녀석이 덮쳤다. "말이 그렇다 말이지"
강도가 어느집에 들어갔다.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아 있었다. ’오늘은 재수없게 공첬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어느 집안의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
"음, 니 껀 고추여 !" "음, 니 애비 건 자지여 !"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 하고 묻자, "그건 조또 아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