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향기글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며

박상규 2009. 5. 27. 14:34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 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가진 것을 잃었을 때 깨닫는 소중함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같은 아픔과 후회의 반복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