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를 모시고 둘러본
대덕산의 야생화 트래킹
일시: 2009. 6.21
오늘의 코스는 : ①→②→④→⑤→⑥→⑨→⑩→검룡소→주차장 해발 1,268m의 출발지인 두문동재 용영이가 첫번째로 한컷 하고.. 뒤이어 성용이도 한컷. 태백시청 소속의 숲해설가와 대면..간단한 인사 출발전 입구에서 전체사진 한컷 자! 이제 출발 합니다.. 해설가의 야생화 설명을 듣는 친구들(이회장 사진찍느라 고생합니다)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학교다닐때 이렇게 했으면.......ㅎ 드뎌 동철이도 한컷.. 아~우 나도 한컷하고 새벽까지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하나님,부처님이 도와 날씨도 좋고 태호도 드디어 "브이"자 그리고.. 맑은 하늘엔 새털구름 떠가고.... 경자,경숙이 경자돌림 아짐들. 하~~이 !!!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지요? 푸른하늘,푸른산을 배경으로 성용이가 섰습니다. 역광이라 사람보다는 배경만 살았구만... 포즈좋구,인물좋구.... 계속 가면서 해설가의 설명은 이어지고.."거기 좀 적어라,적어" 조그만 샘입니다. 이게 한강 발원지라는군요. 한모금씩 목을축이고..물맛이 시원하고 좋더군요. 조릿대꽃입니다.대나무꽃이라는 이야깁니다. 숲속이라 선명하지가 않군요(좌로부터 병현,성용,경숙,난영,경자) 아짐씨 4인방이 떴습니다(경숙,경자,경순,난영) 우창한숲길을 걷는 아름다운 뒷태.. 이태호 만~세.. 음!!회장과 총무의 쌍"브이" 찔레꽃앞의 두처자....ㅎ 용영이도 이제 한컷. 분수령의 난영이 좋습니다........ 분수령에서 전체사진......촬영:해설가. 해설가와 함께 전체사진. 그놈의 "브이"는....ㅋ. 처음 참석한 조병현... 병현이와 휴상이..... 경숙,상규,난영이(누가 잘찍었다). 상규,성용,난영이 용영이..무슨 배암잡는 폼같애...ㅎ. 이건 뭬야... 신림동 강여사... 난영이와 상규(음~~키가 얼추 맞구먼..) 와!!화사해요.... 뭔가요??강여사폼 자연시럽네.. 분수령을 뒤로하고 다시 주~욱 갑니다.. 옹달샘..누가와서 먹나요? (병갑이가 묵고있습니다). 자!!이제 검룡소로 갑니다..성용이의 말씀. 표정이 어쩨 무쟈게 힘들어 보이네.. 어딜봐?? 검룡소로 가는길.. 검룡소의 표지문석. 검룡소의 안내문. 검룡소에서....... 검룡소애서....... 검룡소에서 내려오는 물(하루 2000톤 가량의 지하수가 솟아난다고함). 병갑이의 산딸기 채취.. 종선이도 따고... 동철이도 보이네... 참!웃음이 보기 좋습니다... 동철이의 산딸기 자랑.. 뭘 그리 열심히 보누?? 내려갑니다.다리를건너서... 여기서도 한컷... 남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의 표지석에서. 주차장을 향하여.... 옆의 막걸리집도 기웃거리고... 기다리는 버스로... 보무도 당당한 우리의 난영씨.. 자! 마무리 합시다.. 무쟈게...헐빈하게 다녀왔습니다. 차창가로 보이는 고랭지채소밭의 두농부.. 밭가운데 한그루의 소나무가 운치있게 보이고.. 멀리 맑고푸른하늘은 오늘하루 우리를 축복해주고.. 동철이 어디다가 문자로 보고하는중.... 그새 태호는 검룡소에서 내려오는물에 발닦고서... 보리밭 메고오는 동철이.. 성용이.. 종선이.. 난영이.. 경숙이.. 병현이.. 병갑이.. 용영이.. 용영이와 해설가님 그놈 참! 잘생겼다.. 같이한 친구들 모두 고마웠고,해설가님도 수고하시고모두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래... 2009. 6월 재경25회 "사랑산악회트래킹을 마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