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100곳 중 전라도 아름다운 길을 살펴보자. |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봄에는 연둣빛 새싹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에는 눈꽃으로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불린다. 국도24호선 확 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하였지만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소중한 길이다. |
1972년 전국적으로 가로수 조성사업이 한창일 무렵 식재되어 수령이 30년 이상 된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터널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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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도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웅장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노고단 도로로서 해발 1,507m의 노고단을 본 도로를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노고단 운해가 장관인 곳이다. 노고단 도로는 해발 1,100m에 달하며, 굽이굽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무릉도원에 온 느낌을 주는 도로로서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등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미관성이 우수한 절경으로 인하여 유명 명소가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 구례군 산동면 (지방도 86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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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전남 영광에 위치한 총 연장 19km의 백수해안 도로는 입구부터 해안선을 따라 19km의 양 도로변에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다. 모래미 해수욕장, 어머니가 아들을 안은 형상의 모자바위, 큰 거북이가 육지로 기어 올라가는 형상의 거북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칠산도 낙조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다양한 볼거리 산재되어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볼거리의 다양함으로 드라이브 코스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전리 ~ 구수리(국도 7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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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국내최초(1984년)로 준공된 사장교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서 2005년 12월에는 제2진도대교가 개통되었다.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선 330여 척을 무찌른 명량대첩지 울돌목 위에 놓여져 있으며,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진도~광주까지 운행시간이 1시간 30분 단축되었다. 외국인을 포함하여 연간 26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지이다.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해남군 문내면(국도 1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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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철쭉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 섬진강 깨끗한 물줄기를 따라 도로변에 철쭉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는 쭉 뻗은 철로 위를 달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증기기관차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곡성군의 대표적 관광도로이다.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을 횡단하는 두가 현수교가 멋진 경관 조명과 함께 운전자들의 피로를 씻어주며, 군데군데 섬진강을 가로질러 시골사람들을 나르는 나룻배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 압록리(국도 1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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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순환도로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 댐으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서 맑고 깨끗한 넓은 호반과 운암대교 그리고 주변 숲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며, 봄과 가을에는 그야말로 풍경이 절정을 이루어 보는 순간 턱 하고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들이 펼쳐진다. 옥정호 순환도로변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특히 아름다워 종종 사진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며, 넓은 옥정호 호반에는 어족이 풍부하여 강태공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암리 ~ 마암리(지방도 74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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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대교 |
백양사진입도로 |
벚꽃길 |
시닉드라이브도로 |
축령산숲길 |
오동도방파제길 |
송광사진입도로 |
돌산대교 |
모래재 |
고창읍성산책로 |
대원사진입로 |
나제통문 |
땅끝가는길 |
내소사진입로 |
하늘에닿는길 |
내장산오색단풍길 |
문화가있는벚꽃길 |
샘골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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