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몸이 좋아지는 산림욕, ‘대관령 자연 휴양림’

박상규 2009. 6. 29. 18:40

 

 

벤치에 앉아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셔보자

야생화원
- 산속 자생식물들이 이름표와 함께 조성돼 있다. 역시나 이곳도 생소한 이름들로 가득하다
숲속의 집
자연휴양림은 예약이 필수이다. 인기가 좋으므로 여행 날짜 적어도 15일전부터는 예약을 서둘러야지 통나무집(숲속의 집)을 차지할 수 있다. 휴일이 끼어있는 황금연휴는 한달 전도 힘들다.

긴 통나무를 그네처럼 매어 놓은 곳에서 온 가족이 한꺼번에 타고 올라앉아 앞뒤로 흔들거리며 장난을 칠 수도 있다. 가족들과 함께 이곳 자연과 식물, 동물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눈 것은 어떨까? 들짐승이 남기고 간 발자국을 들여다보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에도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충분한 장소를 제공한다.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신갈분기점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강릉IC → 성산,대관령 방면 우회전 → 직진 → 어흘리 → 대관령박물관 → 직진 → 좌회전 → 직진(일부 비포장) → 대관령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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