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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하고 약수도 마시고 횡성 경원참숯 찜질방보다는 숯공장으로 더 유명한 곳. 총 8개의 숯가마가 있는데 둘레 5m, 높이 2m의 숯가마에서 한 번에 구워낼 수 있는 참나무는 대략 10t 정도다. 강원참숯의 유명세 덕에 덩달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또 교통편이 좋아 인근 여행지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 숯공장 내에 손맛 좋은 주인 아주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고 횡성도축장에서 직접 돼지고기를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직접 담근 식혜도 꼭 맛볼 것. 이 집의 지하수는 약수로 알려져 찜질 후 마시고 집에 가져가는 사람도 많다. ☎033-342-0413 ●09:00~21:00 ●이용료 5000원(옷 포함) ●식당 미역국 4000원, 돼지고기 (4인분) 2만원 ●새말 IC에서 빠져나와 안흥 방면, 코레스코콘도 지나 좌측 피부 미용에 효과 만점 제천 박달재참숯 소나무 숲과 명암저수지에 둘러싸여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숯가마. 6개의 가마가 있고 간이 식당과 바비큐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숯을 굽고 난 가마 중 매일 2개씩 찜질방으로 운영한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찜질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 바비큐장은 사무실 뒤편에 마련돼 있고 식당에서 돼지고기와 쌈장 채소를 구입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참숯과 장식용 숯 화분 등을 살 수 있고 참숯으로 구워낸 소금도 구입할 수 있다. ☎043-651-6604 ●08:00~18:00(주말 19:00까지) ●이용료 3000원, 찜질복 대여료 2000원 ●식당 미역국 4000원, 돼지고기바비큐 (2인분) 1만2000원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신림 방면 5번 국도를 타고 팔송교에서 우회전하면 이정표가 나온다. 저렴해서 더욱 인기 산청 지리산참숯굴 경상남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숯가마 찜질 체험장이다.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입장료를 받는 것도 특징. ‘원래 용도가 찜질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참숯굴 측의 설명이다. 8개의 참숯가마는 1,500℃ 이상의 고온으로 올렸다가 식힌 후 찜질방으로 이용되고, 참숯뿐 아니라 목초액, 세제, 베개 등 다양한 숯 관련 웰빙 제품도 생산해낸다. 찜질을 즐기다 출출해지면 식당을 찾을 것. 참숯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 맛이 일품이다. 200g에 4,000원으로 대도시의 절반 가격이다. ☎055-974-0117 ●06:00~24:00 ●이용료 2000원(옷 포함), 수건 개인 지참 ●돼지고기구이 (200g) 4000원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단성 IC에서 나와 지리산 방면으로 10분 거리 웰빙 숯 상품 판매 파주 숯 굽는 마을 일산 신도시와 이웃한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에 자리한 전통 황토 숯가마. 딱 5개의 가마가 있는 아담한 규모다. 숯가마 뒤로는 금병산과 노고산 자락의 울창한 침엽수림이 펼쳐지고 가마 앞에는 발랑저수지가 있다. 참숯과 목초액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구워낸 질 좋은 참숯과 목초액을 비롯한 여러 가지 숯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바비큐용 고기는 따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비큐용 화로와 숯불을 무료로 제공한다. ☎031-941-2356 ●09:00~21:00 ●이용료 5000원(옷 포함), 수건 개인 지참 ●식당 없음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86번 국도 타고 금촌 방면으로 가다가 광탄 방면 56번 국도로 바꿔 탄다. 방축리에서 368번 도로와 만나면 우회전해 발랑휴게소까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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