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개봉(舊 황적봉 664m)→황적봉(現 천왕봉 605m)→천황봉→쌀개봉 구간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산행이 금지되어 있는 구간이다. 언제쯤이나 남북한 간의 대립이 없어지고, 등산인들이 마음 껏 산행하게 될런지 아쉽기만 하다. 이번엔 마음을 다져 먹고 치개봉으로 오르기로 했다. 산행 들머리는 학봉삼거리에서 계룡대 방향으로 좌회전 약 500m 정도 진행 하면 논산 31번 국도 표지판 샛길로 잡았다. 조금 더 차량으로 직진하여 민목재에서 치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기는 하지만 그 코스는 수통골 도덕봉(534m)→자티고개→백운봉(536m)→관암산(526.6m)→치개봉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며, 약간은 돌아 오르는 코스이기 때문에 치개봉 자락의 첫 자락 부터 오르기로 한 것이다.
국도에서 차를 주차하고 바로 산으로 진입하니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개척 산행이다보니 없는 길을 만들어 가며 치개봉 을 향해 거의 직선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야 했다. 40여분 정도 수풀과 돌들을 제치고 오르니 암벽이 나오고 학봉리와 장군봉 방향으로의 조망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날이 약간 흐림에도 불구하고 계룡산 상가시설지구 뒷편의 자작바위와 갓바위에서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갑하산과 우산봉에서, 도덕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훤히 조망 되었으며, 바로 앞 학봉리의 360봉이 훤히 바라다 보인다.
민목재→치개봉 구간으로 오를 경우의 조망은 관암산 바위슬랩 풍경을 자세히 조망 할 수가 있다. 잠시 주변 풍광에 땀을 씻긴 후 치개봉을 향해 직선路 오름길을 다시 올랐다. 거의 470m 고지 쯤 다다랐을때 민목재 방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나오고 조금은 편한 산행이 시작되었다. 병풍바위 구간에 다가갈수록 산길엔 바위들이 많아 졌는데 푸른 이끼가 바위에 옷을 입힌 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눈을 즐기며 조금 더 오르니 암릉이 나오는데 이 구간이 병풍바위 구간이다. 관암산 자락이나 신도안 방향 국도변 여성정책개발원 부근에서 조망되는 치개봉의 거대한 바위슬랩이 바로 병풍바위이다.
건너편의 관암산(526.6m)의 거대한 바위슬랩(소바위)과 금수봉이 보인다. 이 곳이 제한구역으로 묶이기 전에는 등산인들이 도덕봉→자티고개→관암산으로 내려와 민목재 군 초소 아래서 황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이 곳을 지나갔을 것이다. 잠시 주변의 풍경과 병풍바위의 아름다움을 사진속에 담아 넣고 다시 치개봉으로 향했다. 조금을 지나자 암릉이 나오고 눈앞으로 펼쳐지는 계룡산 전 구간의 풍광은 가히 한편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듯 했다. 아!!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터져 나오고, 넋을 놓아 버렸다. 건너편의 장군봉과 삼불봉, 관음봉에서의 조망과는 사뭇 다른 또 한편의 대 서사시 바로 그 자체였다.
약간은 평탄한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치개봉 너머로 황적봉이 고개를 내밀어 보인다. 약간 넓은 바위 위에서 지나온 봉우리들은 바라보니 주변의 조망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한 폭의 풍경화로 탄생되고 있었다. 조금을 더 오르자 이름없는 무덤만이 그 흔한 종이 표지 하나없이 외로이 치개봉을 지키고 있었다. 다음 종주 산행엔 표지를 하나 만들어 올라야 겠다. 주위엔 나무들로 가려져서 조망은 없었고 왼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민목재(초소)→관암산→자티고개→도덕봉or금수봉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황적봉(現 천왕봉)으로 가는 길이다.
치개봉 정상 부근엔 개미들의 천국이었다. 엄청 날 정도로 많은 개미들이 봉우리 주변을 점령하고 있었다. 개미들을 떨구어 내고 등산로는 있으나 거의 야생 숲에 가까운 산길 수풀들을 헤치고 나가던 중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 적힌 표지석들이 여기 저기에 나뒹굴어져 있었다.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헤치며 어느 정도 내려서자 평탄한 내림길이 나온다. 한참을 진행해 나가자 암릉 구간이 나온다. 다시 오름길이 시작된 것이다. 암벽길을 조금 오르자 용동 저수지와 계룡대 활주로가 보인다. 9홀 골프장 뒷편에서 천황봉(주봉 845.1m)을 거쳐 이 곳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천왕봉을 향해 진행하는 도중 동물 형상을 한 귀여운 바위가 있어 잠시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다. 바위를 지나 5분 정도 가다보니 조금 넓은 바위의 조망처가 나오고 이 곳에서 계룡대 방향을 조망하며 잠시 땀을 씻어 내렸다. 황적봉(現 천왕봉 605m)이 보인다. 전에 지도에 잘못 표기 하는 바람에 황적봉과 치개봉의 이름이 조금은 혼란스럽다.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다 내리막 숲길이 나오고 그 곳을 지나니 암벽 슬랩 구간이 나오고 암릉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구간이었다. 암릉 구간을 지나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는 산길을 따라 오르니 忠州池氏의 비석이 세워진 묘지가 나왔다. 이 곳이 천왕봉(舊 황적봉 605m) 이었다.
천왕봉 역시 치개봉 처럼 표지석 하나 없고 잡풀과 묘지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 곳에서 점심과 동동주를 마시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천황봉에서 조금을 더 나아가자 바로 시원스럽게 조망이 터지기 시작했다. 왼쪽으로는 용동저수지 좌우로 동제봉과 제차봉이 보이고, 제차봉 아래의 제석사가 보였다. 그 우측으로 머리봉(733m)과 천황봉(845.1m), 쌀개봉(827.5m), 관음봉(816m), 자연성릉 능선, 삼불봉(775.1m)이 차례로 조망되었다. 암릉길을 타고 조금 더 진행 하였더니 바위 봉이 나오고 이 곳에 올라보니 이제껏 흘렸던 땀들이 말끔이 씻기워져 나갔다. 신선봉(649m)과 갓바위에서 장군봉(500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막힘 하나 없는 조망으로 다시금 열렸기 때문이다.
지나온 천왕봉을 뒤돌아보니 푸른 신록에 뒤덮힌 잘생기고 아담한 봉우리 였다. 이 곳에서 주위 조망을 즐긴 후에 다시 암릉길을 내려서니 점점 더 천황봉이 가까워 진다. 지나는길의 암봉들위로 올라서면 여지없이 터지는 일망무제의 조망이 참으로 아름답다. 지나온 길은 어느새 까맣게 잊어 버린 듯, 눈 앞에 펼쳐지는 조망을 즐기며 벼랑바위 방향으로 진행해 나갔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대한 암벽 슬랩들과 어우러지는 주위 풍경에 즐거운 탄성이 연실 나의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 구간에서만 100여장이 넘는 사진을 담아댔나 보다.
암벽길을 타고 주변을 즐기며 진행하다보니 넓은 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이 곳이 벼랑바위이다. 나도 모르게 벼랑바위 끝자락에 서서 만세를 불러 본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서 사랑하는 여인의 눈짓처럼 유혹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벼랑바위는 이름 그대로 90도 직벽으로 이루어진 바위인데, 쌀개봉 통천문으로 진행하려면 벼랑바위를 내려서서 두 구간으로 로프가 나뉘어진 높이 15m~20m 정도의 암벽 슬랩을 내려가야한다. 동물의 커다란 발가락 모양을 한 벼랑바위 끝 자락에서 오른쪽으로 내림길이 있다. 계룡산의 알몸을 마음껏 즐기며, 연실 셔터를 누르기 바쁘다.
산 아래에 자리한 동학사와 주변의 사찰들이 한폭의 조경도 처럼 눈으로 들어 왔고, 사찰들 뒤로 삼불봉과 잔연성릉길, 관음봉, 쌀개봉, 천황봉, 머리봉, 제차봉, 동제봉까지 훤히 보였으며, 삼불봉 우측으로는 신선봉과 큰배재, 작은배재, 갓바위, 장군봉(임금봉)이 모두 한 눈에 들어왔다. 관음봉 넘어의 연천봉과 문필봉, 삼불봉 넘어의 수정봉을 제외한 모든 봉우리들이 바로 이 곳 황적봉 산행에서 만이 볼 수 있는 산행의 백미인 것이다. 거대한 바위 슬랩을 타고 조심스럽게 내려섰다. 로프가 가늘고 미끄러워 주의를 필요로 했다.
첫 구간 로프를 타고 내려서니 커다란 바위가 벼랑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이 신비로왔고 오른쪽 절벽에서 신비롭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 옆으로는 계룡시를 품어 안은 주변의 산들이 펼쳐져 보인다. 두번째 로프 구간을 내려서자 또 하나의 동물 형상을 한 커다란 바위가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주변을 즐기며 진행 하려는데 같이 산행에 나선 동료가 벼랑바위 위에서 그만 하산하자고 다시 올라오란다...ㅎㅎㅎ암벽으로 다시 오르는 일은 그리 쉽지가 않았다. 발을 디딜 공간이 많지 않고 거의 직벽에 가까운 슬랩 이었기 때문이다. 다시 암벽위로 올라와 밑을 바라 보니 여성 산악인들은 정말 주의를 필요로 한다.
하산길은 벼랑바위에서 오른쪽의 내립길을 선택 하였는데 경사도가 거의 50도 가까울정도의 급경사이며,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개척 산길이라 흙들이 단단하지를 못해 많이 미끄러운 편이었다. 옆의 바위 절벽을 보자 아찔할 정도의 경사다. 한참을 직선으로 내려서니 큼직한 바위들의 산재해 있는 너덜 구간이 나왔다. 바위들과 씨름을 하며 내려서다 보니 구멍이 여러개 나 있는 고사목이 기다리고 있었다. 힘주어 밀면 넘어질 것 같은 큼직한 고사목인데 생김새가 신비하여 사진에 담아 본다. 돌길을 따라 한 시간 조금 넘게 내려서니 돌들은 사라지고 미끄러운 암벽 구간이 완만하게 나 있었다. 조금의 계곡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 동료들과 땀을 씻어 내고 내려서니 동학사 계곡의 다리가 오래돼 출입이 금지된 나무다리가 나오고 이 곳으로 우리는 산길을 빠져나와 산행을 종료 하였다. 정말 즐거운 산행 이었으며, 다음번 계룡산 산행 계획을 미리 잡아 보았다. ※ 황적봉→천왕봉→벼랑바위→쌀개봉→천황봉→쌀개봉→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신선봉→갓바위→장군봉→병사골 (9시간~10 시간 정도 소요 예상.)
※ 등산코스 간략 소개 ○ 남매탑 코스(8㎞,약 4시간) 1. 동학사→오뉘탑→금잔디고개→갑사 코스 주차장(30분)→동학사(30분)→오뉘탑(30분)→금잔디고개(25분)→용문폭포(40분)→갑사(20분)→주차장 ○ 연천봉코스(8.8㎞, 5시간) 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갈림길→연천봉갈림길→갑사→주차장 ○ 동학사 코스 동학사→관음봉→삼불봉→금잔디고개→남매탑→동학사(5시간) ○ 천진보탑 코스(8.6㎞) 주차장→동학사→남매탑→삼불봉→천진보탑→용문폭포→갑사→주차장 ○ 병사골 코스(10.1㎞, 약 6시간) 병사골→장군봉→삼불봉→관음봉능선→연천봉 코스 주차장→동학사→남매탑→삼불봉→관음봉→연천봉→갑사→주차장 ○ 동학사 코스(10.9㎞, 여름 산행 코스) 은선폭포→관음봉, 삼불봉능선→용문폭포 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삼불봉→용문폭포→갑사→주차장 ○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삼불봉능선→동학사코스(12.5㎞, 4시간) 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삼불봉→남매탑→동학사→주차장 ○ 신원사코스(7.8㎞, 3시간) 주차장→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문필봉→연천봉→신원사→버스정류장 ○ 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 구간이 가장 인기 계룡산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자연성릉(삼불봉~관음봉 능선)을 거치는 원점회귀 코스로 인기가 가장 높다. 동학사에서 지계곡 길을 따라 남매탑으로 올라서든지, 또는 유순한 천장골을 따라 큰배재를 거쳐 남매탑에 올라선 다음, 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을 거쳐 동학사계곡으로 내려선다. 자연성곽을 이룬 자연성릉 암릉 구간은 철계단과 난간이 설치돼 있으나 눈 얼음이 덮이는 겨울철에는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약 5시간 소요.
○ 동학사→갑사 동학사→남매탑→금잔디고개→갑사 코스(약 3시간) 동학사계곡→관음고개→갑사 코스(약 3시간30분) 관음봉→삼불봉→자연성릉 구간에 안전시설물이 들어서기 전에는 탐방객 대부분이 이용하던 고전 루트로, 요즘도 인기를 잃지 않고 있다. 계룡산을 대표하는 사찰을 연결하고, 명소인 남매탑과 금잔디고개나 혹은 조망명소인 관음봉 전망대를 경유하는 코스로서, 산길이 워낙 뚜렷한 데다 위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 노약자도 무난히 따를 수 있다.
○ 갑사 원점 회귀 코스 갑사 지구는 동학사에 비해 교통이 불편해 자가용을 이용해 접근하는 이들이 많다. 산행 방향은 대개 절승지마다 1곡(一曲)부터 9곡까지 이름이 붙어 있는 갑사계곡을 따라 금잔디고개까지 올라선 다음 자연성릉~관음봉~관음봉고개~연천봉고개까지 능선을 거쳐 원효대계곡을 따라 갑사로 내려서는 식으로 한다.(약 5시간 소요)
○ 신원사 계곡 코스 접근 교통편이 불편하지만 호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아들 융 왕자에 얽힌 전설이 있는 고왕암을 거쳐 연천봉과 문필봉 사이의 연천봉고개에 올라선 다음 왼쪽 길을 따르면 등운암을 거쳐 계룡팔경 중 하나인 연천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연천봉으로 올라선다.(약 1시간30분) 연천봉고개 사거리에서 고개를 넘어 원효대계곡을 따라 갑사로 내려서거나(약 1시간30분), 오른쪽 능선길을 따르면 관음봉고개(20분)로 간다. 관음봉고개에서는 동학사계곡길이나 자연성릉으로 산길을 잇는다. 준족들은 신원사에서 시작, 자연성릉→큰배재→신선봉→장군봉 능선까지 잇기도 한다.(약 6시간)
○ 장군봉→신선봉 암릉길 코스 신선봉→갓바위→장군봉 능선은 황적봉→천왕봉→쌀개봉 능선, 자연성릉(관음봉↔삼불봉 능선)과 더불어 험난하면서도 경관이 빼어난 바위능선으로 꼽힌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이 들어서지 않아 자연미 넘치는 산행을 맛볼 수 있다. 문화재 관람료가 포함되지 않은 공원 입장료만 낸다는 이점 때문에 박정자 삼거리 부근의 병사골 매표소에서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매표소에서 장군봉까지는 1㎞ 남짓 되지만 줄곧 오르막길이어서 1시간 가까이 걸린다. 장군봉에서 갓바위까지는 로프를 잡고 내려서야 하는 등 제법 험난한 바윗길이 세 곳 나오지만, 노약자들을 위해 우회로가 나 있다. 갓바위 슬랩을 올라서면 이후 신선봉까지 평범한 오르막이 계속된다. 담력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은 갓바위 직전 안부(장군봉 1.6㎞, 지석골 매표소 1.5㎞)에서 작은배재를 거쳐 지석골이나 천정골로 빠지도록 한다. 장군봉~신선봉 구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신선봉에서 큰배재로 내려서면 천장골 코스나 큰골~상신리 코스로 하산하거나, 자연성릉길 또는 갑사 길로 이을 수 있다.
○ 상신리 큰골 코스 상신리 큰골은 동학사나 갑사에 비해 한결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골짜기다. 등산로 대부분 자연스런 흙길로 이어지고 숲의 모양새도 원시림에 가까워 아늑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교통이 불편해 자가용을 이용한 원점회귀 산행객이 많다. 상신리 매표소~큰골~삼거리~금잔디고개~삼불봉~남매탑~큰배재~큰골~상신리 매표소 원점회귀 산행은 3시간 정도 걸린다. ※ 쌀개봉→천왕봉→황적봉 능선 남쪽과, 정상인 천황봉 남릉 동쪽 일원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산행이 금지되어 있다.
※ 야간산행 제한 탐방객 안전과 산불방지 등 공원자원보호를 위하여 "91.11.15부터 야간산행(일몰 후부터 일출 2시간전)을 제한함(관리사무소 허가 후 산행가능)
※ 산불방지 입산금지기간 춘계 : 3. 1~5.31 추계 : 11.15~12.15 (현지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산불방지기간 중 개방구간 상 신↔남매탑 코스. 지석골↔갓바위 코스. 동학사↔남매탑 코스. 갑사↔금잔디고개↔남매탑코스. 갑사↔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 코스. 병사골~장군봉~남매탑코스. 천정~남매탑코스. 삼불봉고개↔삼불봉↔관음봉 코스. 큰골삼거리↔금잔디고개 코스. 신원사↔연천봉 코스.
※ 은선대피소(Tel: 041-825-6039) 은선폭포옆 500m 지점 계룡산의 유일한 대피소로 계룡팔경중의 제7경인 은선폭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음봉~자연성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 교통정보 ○ 천안논산단고속도로 남공주IC→공주→32번국도→계룡산 국립공원 ○ 호남고속도로 유성I.C →32번국도→공주방향 7.2km 진행→조각공원앞에서 좌회전 후 1번 국도로 1.5km 진행→학봉초등학교에서 우회전→1.8km→동학사 입구 공주방면→23번 국도→갑사 입구 공주방면→23번 국도→논산방면→신원사 입구
계룡산 관리사무소(042) 825-3002~3 (공주시 반포면) 갑사분소 (041) 857-5178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분소 (041) 852-5040 (공주시 계룡면)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전체 구간 설명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구간 설명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황적봉 구간 설명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등산 안내도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등산코스別 간략도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등산지도 모음 ○ ■☞ 바로가기(클릭) : 충청남도 관광지도 ○ ■☞ 바로가기(클릭) :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지도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근교 관광지도 ○ ■☞ 바로가기(클릭) : 대한민국 전도 ○ ■☞ 바로가기(클릭) : 세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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