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배가아파서
대학 병원에 실려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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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다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할아버지 : 뱅원에 간께 머라 카더노?
할머니는 반은 까무꼬 -
할머니 : 씨비 안 조타 카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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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 내 그럴 줄 알았다.
고로코롬 밝혀싸터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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