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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수산[錦繡山 1,015.8m 제천,단양]:상리 상학동주차장코스3

박상규 2009. 8. 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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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錦繡山 1,015.8m] : 충북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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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들 옆으로 난 좁은 산길을 따라 진행을 계속해 나아갑니다...

금수산에는 남근석처럼 세워져 있는 바위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거의 야생 숲에 가까운 산길이 계속 이어 집니다...

오후 2시 32분 10여분 남짓 암릉길을 따라 진행하니 815봉이 눈에 들어 오네요~♬

암봉과 고사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뒷편으로 신선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상의 845봉과 825봉, 774봉이 보입니다.

   청풍호 넘어론 망월산 주변이 보이네요...

팀과 합류하기로한 능강교쪽의 고사리봉이 보이고 청풍호 넘어로 문화재단지 주변이 개스에 묻혀 흐릿하게 조망되었습니다...

커다란 이 암봉위로 올라가 주변의 조망을 즐길 참 이었는데 너무 직벽이고 오를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에휴~쩝!♩

845봉을 넘으면서 나뭇 사이로 모습을 드러 낸 암봉의 멋진 모습 입니다...Zoom으로 당김...

845봉을 내려서자 수직으로 높게 치솟은 암릉이 나타났습니다...침이 꿀걱~♪

바윗길을 헤집고 암릉으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헉헉~♨

그래도 조금 더 나은 조망을 생각하니 암릉 오르는 일이 즐겁기만 합니다.~♪♬

암봉의 모습이 조금 더 가까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앞으로 진행해 나가야 할 구간들의 모습 입니다..

암봉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능선에 617봉 구간의 바위 슬랩입니다...

먼거리의 조망을 개스속에서 살려도 보고...

가까이의 암벽을 살피려 다시 조작도 해 봅니다...

비가 오려는 듯 잔뜩 흐린 날씨 임에도 정말 훌륭한 조망 입니다. 왼쪽으로 가은산이 보이고 청풍호 넘어로 옥순봉과 구담봉,

   제비봉이 바라다 보입니다...

멀리 왼쪽의 문수봉과 중간에 하설산이 구름에 묻혀 희미하게 보입니다...

암봉의 모습...

617봉과 비석바위의 모습 입니다...

진행해야할 825봉의 암릉들...

위험하긴 하지만 조금 더 벼랑 끝자락으로 나아가 조망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 진행해 나가야할 봉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지나온 845봉의 옆면 바위 슬랩들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취한 나머지 너무 벼랑 끝 자락까지 나왔네요...후들 후들~♭

앞쪽에 망덕봉→백운동 구간에 있는 독수리바위가 있는 전망바위가 보이고 상천리 마을 넘어로 가은산 줄기가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맨 왼쪽으로 중계탑이 있는 801.5봉이 보이고 금수산 줄기의 끝 자락인 말목산이 바라다 보입니다.

조금더 몸을 내밀어 보니 795봉, 765봉, 775봉, 801.5봉이 나란히 보이네요~ㅎㅎㅎ♬

벼랑에서 내려서기전 조금 더 욕심을 내어 셔터를 눌러 봅니다...문수봉의 윤곽이 더 또렸해 졌나요~?...

다시 산행은 계속 이어지고 바위들은 계속 꼬부랑길을 만들어 냅니다...

오후 2시 56분 825봉에서 바라본 독수리바위, 쪽두리바위 능선과 정상에서 말목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불암골재부터 확연하게 보입니다...

조금 더 당겨 보았습니다. 맨 왼쪽 움푹하게 파인곳이 불암골재 삼거리 입니다. 정낭골로 내려서면 선녀탕과

   용담폭포가 있는 용추계곡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백운동 방향...

앞으로도 넘어 가야할 봉우리들...

정말 금수산엔 남근석 처럼 세워진 바위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더욱 흐려지고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동료가 있는데 걱정입니다...

오후 3시 어이쿠~!! 드디어 비가 쏟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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