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껴 1탄
충청도 할아버지가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건드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내 : [할 껴?]
남편이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아내 : [뒤에서 할 껴?]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서 일어났더니
아내 : [서서 할 껴?]
일어난 김에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로 가는데
아내 : [오줌 누고 할 껴?]
남편이 도저히 못 말리겠다 싶어 담배한대 펴 물고
집밖으로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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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내일 할 껴?
할겨 2탄
충청도 중 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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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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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하나는 내 꺼, 하나는 사장님 꺼?
사장이 여비서 채용에 응모한 아리따운 여성들에게 물었다.
“남자는 입이 하난 데 여자는 입이 둘이라 하는데 어떻게 다른가?”
응모 여성 1 : 하나는 위에 하나는 아래에 달려 있습니다.
응모 여성 2 : 하나는 가로로 하나는 세로로 나 있습니다.
응모 여성 3 : 하나는 주위가 깔끔하고 하나는 털이 수북합니다.
응모 여성 4 : 하나는 내 꺼, 하나는 사장님 꺼.
당연 여성 4가 채용 되었다.
건망증 노 부부
노부부가 TV 앞에 앉아 있었다.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물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요?"
아내가 대답했다.
"그래요.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남편이 말했다.
"그럼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접시에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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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 가져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