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배우기

     

	분재에 대하여 분재 는 자연을 모방하거나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소재로 삼아 기르는 사람의 미적감각과 개성을 발휘하여 본래의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자연의 나무와 풀을 작고 큰 화분에 담아 사랑과 정성, 물과 거름을 알맞게 주어 가장 인상적이고 이상적인 모습으로 분이나 바위위에 연출하는 종합예술 작품 입니다.. 이런 자연예술 활동으로 정신적으로 누적되는 피로를 해소하는 자연 정서생활입니다..   분재 예술에 대하여 분재는 살아있는 나무를 소재로 삼아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사랑으로 완성하는 생명예술 입니다. 분재는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고, 오랜 세월을 바쳐야 완성하는 시간예술 입니다. 분재는 기르는 사람이나 감상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인격예술 입니다. 분재는 우주와 자연과 인간과 과학과 미학으로 완성되는 종합예술 입니다.       분재에 대한 이해 분재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이 그 시초인데 약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나라는 문헌(파한집, 양화소록,산림경제 등)에 남아 있는 1152년경부터 인데 실질적인 역사는 더 오래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와 그림, 도자기, 병풍,사찰 등에 남아 있습니다. 분재는 긴 역사를 갖고 있고, 그 옛날 분재는 자연의 그 모습 그대로 심어서 기르고 가꾸며 즐겼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분재는 대자연의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이나 수목을 대상으로 하여 자연보다 더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수백년을 살아온 고목을 연상시키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가지의 작업이 가미되어야 하는데 먼저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고 둘째 수백년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하여 철사걸이 작업으로 수형을 잡아주고 고른 세력 유지를 위하며, 순집기를 하여 주고 더 많은 미량요소와 뿌리 건강을 위하여 흙갈이를 해주며 이러한 모든 작업을 분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무를 혹사시킨다고 보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긴 역사와 오랜 세월 가꾸고 만들어야 하는 이 분재는 그야말로 예술작품입니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 물과 거름, 병충해 방재, 흙갈이 등 이 모든 작업을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분재를 통하여 1.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남에게 베푸는 아량을 길러 줍니다. 3.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설계의 여유로움을 찾아     줍니다. 4. 모든 것에 대한 사랑과 겸손.양보의 미덕을 키우게     합니다. 5. 풍요롭고 넉넉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6. 자연의 위대한 섭리를 깨달아 무리한 욕심을 갖지    않게 합니다. 7. 건전한 생각과 의로운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8. 진실성과 인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 창의성과 지혜로움을 배웁니다. 10.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합니다. 분재를 빨리 정확히 배우는 요령 1.선배의 도움을 받아라 선배의 가르침이나 충고에 충실히 따를 것. 2.관련 서적을 많이 보고 기초 지식을 익혀라 3.실제로 만들어 보라.  백론이 불여 일천이라 10개를 만들어 보면 기술은 10가지. 100개를 만들어 보면 기술 습득은 100가지가 된다. 실기와 기술은 정비례한다. 4.남이 만든 작품을 많이 접하라 다른 사람의 작품을 찾아다니고, 전시회를 자주 참관하여 안목을 길러라 5.자연 수목에 대한 관찰력을 길러라 가로수, 공원, 산야에서 늘 접하는 나무들에 대한 관찰력을 가지고 이를 분재형으로 대입시켜 보는 마음을 항상 가져라 6.분재에 대한 흥미를 길러라 어떤 외적인 요인으로 포기해 버리는 소극적인 태도를 가지면 결국에는 도태되고 만다.

	1.좋은 분재 선택법 뿌리 뻗음이 좋고 잔뿌리가 많은것 주간 줄기가 과분수가 아닌것 ( 밑에서 위로 갈수록 가늘어야 한다) 옆가지 배열이 좋은것 (위로 올라갈수록 가지사이가 좁고 수평가지 배열이 아닌 정상적으로 구성된 가지배열이 좋다) 큰 상처가 없고, 젊고, 건강한것 (특히 주간줄기 밑부분에 큰 상처가 있는것은 부적합하다) 2.분재 구입시기 송백류 : 봄, 여름, 가을, 겨울 잡목류 : 가을, 겨울 (낙엽이 지고 나목상태에서 정확한 관찰) 화목및 철쭉 : 봄 (꽃이 잘피는지? 철쭉은 꽃이 폈을때 정확한 수종을 알수 있기 때문임) 과실류 : 가을, 겨울 (열매가 결실을 보았는가를 확인) 3.유의해야 할 사항 인간수양을 닦은 지성적인 올바른 분재스승을 만나 겸험하게 가르침을 받는 자세를 갖춘다면 만권의 서적보다 낫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동참시켜야만 분재 육성에 성과가 좋으며 가족 화합에도 대단히 유익하다. 분재 취미를 본격적으로 할려면 10그루 부터 시작하라. 10그루 이상 키워야 그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흥취가 생기고 건강하게 키운다. 한,두그루 정도 키우면 자칫 무관심과 방임으로 신바람이 안나고 죽이는 확률도 높다. 분재일지, 배양의 과정, 나무 생태를 기록하면 나중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물주기 3년이란 말이 있다. 나무의 중요양식인 알맞게 잘주는 기술과 습관을 익혀서 나무를 건강하게 키워야 한다. 마구잡이로 많은 양만 가득 채우려는것은 금물. 단 한점이라도 평생 함께하고 예술적인 기본을 갖춘 분재를 구입하라. 그렇다고 고가의 분재를 구입하라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싼것이라도 자기 분수에 맞고 장래성이 있는 분재를 구입해야 한다. 남에게 과시하고 자랑시키기 위한 분재 취미생활은 하지마라.진정분재를 사랑하지 않으면 실패의 요인이 된다. 나는 소나무가 좋으니까 소나무만 키운다는것은 분재취미생활로 바람직하지 않다. 분재로써 적합한 수종이라면 여려수종을 선택함이 옳다. 소나무는 항상 푸르스럼하고 표피도 좋고, 화목은 꽃을 보아 좋고, 실과류는 열매를 보아좋고, 단풍은 가을의 정취를 즐길수 있고 변화가 있어 좋다. 초보자가 처음 어떤수종, 어떤수형의 분재를 구입해야 될지 판단하기 어려울때는 건실한 분재원을 선택하여 주인에게 의뢰하면 주인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좋은 분재를 추천해주고 나무의 특성, 배양관리 요령을 정확히 알려줄 것이다. 분재도 낙도의 예가 있는 것이다. 수년간의 분재 취미생활을 통하여 짧은 분재상식으로 마치 대가가 된양 행세하는 것은 금물이다. 취미인끼리도 예를 지키고 겸손하게 대하는것이 낙도를 즐기는 참다운 분재인으로 덕목을 쌓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저가품을 인터넷등 통신판매를 해서 구입하는것도 가능하나 작품은 직접 분재원에 가서 확인한 후 구입하는것이 후에 후회가 없을 것이다. (상처등 결점이 있을수 있기 때문임 (송백분재) 해송, 적송, 백송, 금송, 섬잣나무, 진백, 주목, 노간주나무, 삼나무, 솔송나무, 일본하이송 등 노관주나무 우리나라 전역의 산야에 자생하며 예로부터 울타리 정원수로 많이 사용하였다.두송, 노간주, 노가지 나무라고도 부른다. 노간주나무는 이전에는 그다지 분재로 이용하지 않았었으나 호남지역과 강원도에 많은 명목의 소재가 보급되면서 분재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수종이다. 수세가 대단히 강건하여 가꾸기나 재배에 용이하고 소엽(小葉)이기 때문에 소품 분재로서의 인기가 높다. 줄기가 적갈색으로 붉은색을 내며 잎 끝이 날카로워서 손이닿아 찔리면 가렵고 따가워 수형 교정에는 약간 거북한 수종이기도 하다. 하지만 송백류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리의 멋과 고풍스러움은 가히 일품이다. (노관주 나무) (육송) (주목) (잡목분재) 산단풍, 은행나무, 검양옻나무, 느티나무, 소사나무, 느릅나무,서어나무, 너도밤나무 등 (느릅나무) 느릅나무는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이남에서 자생하며, 우리나라 남해 지역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수종으로 좀참느릅, 당느릅, 제주도에 자생하는 황피성 느릅나무 등 여러 종류가 있다.잎이 작고 잔가지가 많은 수종이면 분재수로서의 품위를 갖추었다고 본다 (서어나무) 남부와 중부지역의 산골에 자생하며 흙이 깊고 수분이 윤택한 자리를 좋아한다. 제주도와 울릉도에도 나며. 서울 부근 에서는 광릉의 숲 속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일본에서도 난다. 어린 잎과 눈이 불그스레한 빛으로 물들어 매우 아름답다. (은행나무) 낙엽활엽 교목을 세계에서 1속 1과 식물로서 암수 딴 그루로 우리들의 눈에 익은 나무이고 성장은 빠른 편이며 암그루에 열매가 맺는다. 결실기가 된 암나무는 가지가 약한 수향성 을 띄는 듯 하며 잎의 갈래가 깊이 갈라지는 편이다. 수명이 길어 천년 이상의 거목이 있고 열매가 맺으려면 20 - 30년은 걸리는 수목이지만 최근에는 접을 붙여 붙인후 4 - 5년이면 결실을 하고 이식과 건조에 매우 강한 장점이 있으며 가을의 노란색 단풍은 너무 아름답다. 추위와 더위에도 잘 견디며, 이식도 잘 되고 기후나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는 튼튼한 성질이다. 이식 시기는 가을이나 이른 봄 싹트기 전에 심는 나무이다. 어린 시기에 곁가지를 쳐서 나무 모양을 고르게 가꾼다. 병충해는 별로 없지만 봄과 여름에 살충제와 살균제를 1 -2회 살포하여 돌보아준다. (단풍나무) 단풍나무는 정읍시의 특산품이며 내장산의 단풍 실생은 전국으로 유명하다. 잡목류 중에서 가장 수성이 강건하여 초심자도 쉽게 가꿀 수가 있다. 거의 마음대로 형태를 만들 수가 있고 봄의 싹트기, 여름의 신록,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 겨울의 한수(겨울나무)로서의 잔가지의 섬세한 운치 등 실로 사계절을 두루 감상할 수 가 있다. 추위에 잘 견뎌서 소품 분재로 가꾸는 데에 편리한 소재이다.국내에 120여종이 있으며 내장단풍, 당단풍, 출성성 등이 가장 좋은 인기 수종이다. (소사나무) 소사나무는 우리 나라 서해, 남해안 일대의 자생하는 수종으로 표피, 마디,가지 배열, 잎의 아름다움, 뿌리, 줄기, 단풍이 아름다워 분재 수종으로 손색이 없는 나무이다. (화목류) 명자나무, 매화, 왜철쭉, 배롱나무, 목련, 등나무, 벚나무, 개나리, 동백, 금로매, 영춘화, 정향나무 때죽나무, 백정화 등 (매화나무) 모과나무, 석류나무, 감나무, 꽃사과, 배나무, 산수유, 구기자, 산사나무, 오미자, 치자나무, 보리수, 낙상홍, 탱자나무, 진궁, 화살나무, 매자나무, 금홍수, 파라칸사스, 심산해당, 윤노리나무, 팥배나무, 으름나무 등 (모과나무) 타 수종에 비교적으로 꽃과 열매가 이른봄을 수놓는 야치가 풍부하고 화사한 꽃을 피우는 모과는 매우 강건하여 조금 불충분한 배양을 하더라도 수새가 강하여 고사할 우려가 별로 없는 좋은 나무로 분재의 여러 소질을 갖추어 분재인 들의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꽃 열매 나무이다.     1.수종별로, 화분크기별로, 계절별로 적기에 관수한다. 2.햇볕이 충분한 곳에서 키운다. 3.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운다. 4.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살균제와 살충제로 살포한다. 항상 병충해가 발생되는지 잘 관찰하여 발생초기에 방제토록 한다. 5.좀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봄, 가을에 시비한다. 6.물이 배수가 되는지 (화분)관찰하여 물빠짐이 안좋으면 적기에 분갈이 한다. 1.물주기 -분재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것이 물주기인데 수종, 수령, 분의 크기, 분토의 종류, 계절, 일조에 따라 다르고 옛날에는 3년이 지나야 비로서 물주기를 터득한다고 했음. 매일매일 분토가 말랐는지를 유심히 관찰하여 90% 분토가 말랐을때 물을 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수 있으며 대체로 봄 1일1회, 여름 1일2회, 가을 1일1회, 겨울 3~4일1회 주는것이 일반적인 물주기 방법이다. -물은수돗물이나 생수는 최소한 1일간은 통에 담아서 주되 가능한한 오전 9~10시 사이에, 오후에는 3~4시 사이에 화분의 80%가량 젖을수 있는 정도로 물을 주는것이 좋다. -해가 지기 직후 송백류, 철쭉류는 엽수를 해주는것이 좋음 (단 철쭉은 꽃망울이 형성되기 전에만 엽수 할것) 2.거름주기 - 분재를 좀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고형(덩이) 거름을 분토위에 2~3cm 간격으로 놓고 40일마다 새것으로 교체하여 봄(4,5,6월), 가을(9,10,11월)에 주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겨울(12,1,2,3월)과 장마시기(7,8월) 분갈이후 30일 이내, 건강하지 않은 분재, 꽃이피는 분재는 꽃눈형성 한달전(5월중순~6월중순) 에는 거름을 주지 말아야 한다. -분재가 약해졌을때와 꽃이 진 후에는 하이포넥스, 메네델을 추가로 엽면시비 및 분시비를 병행하여 시행하면 더욱 건강한 분재로 키울수 있음. 3. 병충해 방제 - 살균제 흰가루병 : 톱신엠, 벤레이트 탄저병, 녹병 : 석회유황합제, 베노밀 적성병 : 훼나리유제, 포리옥신수화제,티디폰수화제 그을음병 : 석회유황합제, 개각충약, 진딧물약 적고병, 붉은잎마름병 : 다이센 M-45, 동수화제 뿌리혹병, 근수암종병 : 석회유황합제, 베노밀수화제 흑반병, 검은무늬병 : 포리옥신수화제, 만토지수화제 잎오갈병 : 석회유황합제 - 살충제 진딧물 : 코니도, 오트란 응애 : 테테온유제, 베지란유제, 벤조메유제, 살비란수화제 잎말이나방 : 메프수화제, 디프약제, 파프수화제 깍지벌레(개각충) : 메티온유제, 메카밤유제, 디메토유제 솔잎혹파리 : 테믹잎제 귤나방 : 오메룬액제, 베스트수화제 ※ 살균, 살충제는 당식물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방제시는 날씨가 맑은날 오후에 살포하고 병에 표기된 　 비율로 물과 희석하여 살포해야 한다. -분갈이 시점 : 수종, 분크기,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나 물을 주었을때 물이 분토에서 잘 빠지지 않고 고여있을때는 뿌리가 분에 꽉차서 활동이 중단내지 원활하지 못하므로 이때가 분갈이 적기다. 수종별 분갈이 분토비율 및 분갈이 적기 구분 수 종 적옥토 마사 부엽토 분갈이 적기 송백 적 송 7대 3대 0 3, 9, 10월 주 목 7 3 0 3, 11 해 송 6 4 0 3, 4, 10, 11 오엽송 6 4 0 3, 4, 8, 9 진 백 5 5 0 2, 3, 11, 12 두 송 6 4 0 4, 5, 6, 11, 12 금 송 7 3 0 3, 4 잡목 은 행 8 2 0 3 당단풍 8 2 0 2, 3, 11, 12 느티나무 8 2 0 3, 10, 11 마삭줄 7 3 0 3, 4, 11 담쟁이 8 2 0 3 화살나무 8 2 0 3, 11 느릅나무 8 2 0 3, 11, 12 너도밤나무 8 2 0 3, 11, 12 화목 (꽃) 매 화 8 2 0 2, 3, 11, 12 황 매 7 2 1 2, 3, 11, 12 치 자 7 2 1 3, 4, 11 목 련 7 2 1 3, 4, 11, 12 벚나무 7 2 1 3, 11, 12 철 쭉 녹소토 8 수태 2 0 6 백일홍 7 2 1 3, 11, 12 산사나무 7 2 1 3 ,11, 12 해당화 7 2 1 2, 3, 11, 12 동 백 7 2 1 3, 4 자귀나무 7 2 1 3, 4 등나무 8 2 0 3 ,11, 12 개나리 7 2 1 2, 3, 10, 11 실목 (열매) 낙상홍 7 2 1 3, 11 감 7 2 1 3, 4, 11 윤노리 7 2 1 3, 11 모 과 7 2 1 2, 11, 12 보리수 7 2 1 3, 11 석 류 7 2 1 4 노박덩쿨 7 2 1 3, 11 배 7 2 1 3, 11 미남갈 7 2 1 3 애기사과 7 2 1 2, 3, 11, 12 피라칸샤 7 2 1 3, 10, 11 홍자단 7 2 1 3, 11 진 궁 7 2 1 3, 11 심산해당 7 2 1 2, 3 금 강 7 2 1 4 분갈이 요령 a) 갈아 심을 분을 선택하고, 마사토를 깨끗이 씻어 말린다. b) 갈아 심을 분바닥에 망을 고정시키고 분재를 고정시킬 철사를 구멍과 구멍사이에 끼운다. c) 갈아심을 분재는 화분에서 뽑아낸다. d) 분토를 2/3 털어낸후 갈아심을 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뿌리 일부를 절단한다. e) 뿌리를 팔방으로 펴서 분토가 뿌리사이에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나무젓가락으로 밀어 넣는다. f) 분토위는 1cm가량 화장토로 가는 마사토를 사용한다. g) 분갈이 후에는 최소 15일 정도 밀폐된 보온실에 보관하며 옆수를 매일 살포로 15일 이후에는 밖으로 내어 놓는다. - 순따기와 가지치기 - 수형 만들기 1. 봄 (3, 4, 5, 6월) ㄱ) 일반관리 a) 꽃샘추위가 완전히 끝났다 생각되면 온실에서 옮겨 밖으로 내어 놓는다. b) 온실에 있을시는 주간에는 문을 열어 온도를 최대한 낮추고, 밤에는 문을 닫아 새순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c) 철쭉은 꽃이진후 분갈이를 한다. ㄴ) 물주기 중,대품은 1일1회 오전중에 흠뻑주고 소품은 표토가 말랐는지를 관찰하여 1일2회이상 흠뻑주던지 화분을 물에 담궜다가 1~2분후 꺼낸다. ㄷ) 병충해 방제 a) 살균제 종류를 바꾸어 15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다미센M 외) (한종류만 살포하면 면역성이 떨어진다.) b) 진딧물, 응애등 충의 발생시기 이므로 종합살충제로 월1회정도 살포한다. (스프라싸이드 외) ㄹ) 거름주기 a) 새눈이 자라서 어느정도 활동이 활발할때 2~3cm 간격으로 덩이 거름을 표면에 놔주고 45일 간격으로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b) 유비와 엽비(하이포넥스, 메네델 등)를 병행하면 더욱좋다. (월2회정도) ㅁ) 작업 a) 순집기, 순따기, 어린순 철사걸이(녹지걸이), 가지치기 작업 b) 6월말부터 소나무류(해송, 적송) 단엽작업을 위한 순집기 작업. ㅂ) 기타 a) 약제살포시 20% 전착제를 혼합하여 살포한다. b) 철쭉은 꽃이진후 필히 꽃씨를 따주고 살균제를 살포하고 수세가 떨어지지 않도록 메네델을 10일간격 으로 관수 및 옆면 시비한다. 2. 여름 (7, 8월) ㄱ) 일반관리 단풍나무등 잎이크고 얇은 수종은 70~80% 투시율의 차양막을 설치하여 잎타는것을 예방한다. ㄴ) 물주기 a) 잡목류는 특히 잎이크고 물을 좋아하는 수종은 1일2회 이상 소품은 2~3회 관수한다. b) 송백류는 1일1회 관수한다. ㄷ) 병충해 방제 장마전후 개각충, 적성병, 흰가루병, 응애등이 발생하는 시기인바 월 1~2회 살균제와 살충제를 일주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한다. ㄹ) 거름주기 더위에 뿌리가 상할수 있으니까 7~8월은 시비하지 않는것이 원칙이다. 봄에 놓은 덩이 거름은 걷어내서 버린다. 단 인산거름(골분내지 마감프K)은 시비한다. ㅁ) 작업 화목과 과실류가 아닌 잡목(소사 외)은 계속 가지치기와 순집기로 수형을 만든다. ㅂ) 기타 태풍이 오는 시기로 야외 전시대에 있는 분재는 낮은곳에 내려놓든지 분과 전시대를 철사로 고정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3. 가을 (9, 10, 11월) ㄱ) 일반관리 a) 송백류는 묶은잎을 털어주고 단엽후 묶은 긴잎을 뽑아준다. b) 잡목류는 낙엽진후 털어서 소각하여 해충을 제거한다. c)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오휴 3~4시경 엽수를 해주어 잎을 씻어준다. ㄴ) 물주기 차츰 물을 적게 먹는다. 분토를 관찰하여 1~2일에 1회 관수한다. 잡목은 낙엽이 진훙는 2~3일에 1회씩 관수한다. ㄷ) 병충해 방제 해충이 활동하기 위해 산란하는 시기이며 진딧물등 방제를 위하여 살균제, 살충제를 번갈아 월1회씩 살포한다. ㄹ) 거름주기 추운겨울을 견디고 봄의 왕성한 성장을 위하여 덩이거름을 봄시비보다 20~30% 가량 분량을 많이 시비 한다. 특히 인산, 칼슘거름을 많이 준다. ㅁ) 작업 a) 철사걸이 한것을 풀어준다. (안풀어주면 나무가지가 비대하여 철사가 파고든다) b) 잡목은 낙엽이 진후 마지막 가지치기를 해서 수형을 다듬는다. c) 화목 및 실과류는 꽃눈의 형성을 관찰하여 완전히 꽃눈이 형성된후 가지치기 한다. ㅂ) 기타 최소한 2~3번 서리를 맞쳐 겨울잠을 잘수있도록 한다. 4. 겨울 (12, 1, 2월) ㄱ) 일반관리 a) 보호실에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비닐은 2중설치(남쪽은 1겹) 하고 개폐시설을 해준다. b) 보호실에 들어가기전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한다. (살포전 분토위에 신문지로 가려준다 : 그냥 살포하면 화분이 지저분해진다) ㄴ) 물주기 관수는 충분히 주되 횟수를 줄여 분토가 완전히 마른직후 3~5일에 1회씩 오전 10~11시에 관수한다. ㄷ) 병충해 방제 a) 병충해 예방을 위하여 20배액의 석회유황합제를 10일 간격으로 3회정도 살포 b) 1개월에 1회씩 종류를 바꾸어 살균제 살포 ㄹ) 거름주기 휴면기 이므로 가을시비는 낙엽정리후 걷어내 폐기하고 봄시비까지는 시비하지 않는것이 원칙이다. ㅁ) 작업 송백류의 철사걸이 시기다. 단지 혹한에는 피하고 12월말 이전에 끝내도록 한다. ㅂ) 기타 a) 모과, 매화, 산당화, 영춘화, 장수매는 필히 가을내지 초겨울 분갈이를 해야한다. (봄에 분갈이를 하면 뿌리 혹병이 발생한다) 분갈이 한것은 밀폐된 보호실에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뿌리 활착 할때까지 :한달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