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들

10월 안의산악회 "오서산"에서의 하루...^^

박상규 2012. 10. 22. 23:34
 
 
 
 
 
 
 
 
 
 
충남 서부의 최고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은 명대계곡의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 속으로 군데군데 소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산정까지 오르는데는 1시간 20여분 소요되며 중간지점 임도변에 구래약수터(솥바위)가 있어 지친이를 포근히 맞이하며 청정한 하늘과 맞닿은 단아한 산정에는 억새와 들꽃무리가 하늘거리고 광활하게 펼쳐진 서해안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그래...좀 달고 가여~~~!!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히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히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