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향기글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살맛 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 감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해야 한다. 말의 맛과 멋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밝고 올바른 용어를 선택하여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한다. 멋있는 말 은 당신을 위해 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다. 맛있는 말 은 당신과 함께 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다. 사랑의 재료는 이해와 관용과 화합과 배려와 포용이다. 믿음의 재료는 용기와 격려와 위로와 존경과 감사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재료를 선택하여 희망의 요리를 만들어 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재료를 선택하여 용기의 요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살맛 나는 세상은 서로를 사랑함에 있고 멋있는 세상은 믿음에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하루 해가 서산에 걸쳐 있을때 가끔 노을진 해를 보면서 하루를 반성하곤 하지요.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누구로 부터 상처를 받아 아파 했는지. 하지만 저 노을속에 담아 넣을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로 상대가 아파할것을 더 많이 생각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처럼 좀더 양보하고 후회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기원해 보기도 합니다. 미워하고, 싫어하고, 좋아하고 뭐든지 마음처럼 쉽다면 아파하고 즐거워 하는게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도 의지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때 서로에게 상처만 남는거지요. 촉촉히 내렸던 비가 온 대지를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처럼 오늘 하루 비에 씻어가듯 미움 또한 씻어버리고 행복함과 사랑하는 마음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 ♬배경음악:まぶしい夏 / Morita Do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