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고향에 벌초 다녀왔습니다..
어린날의 추억은 아직도 그곳에 머물고
내 마음속에도 머물러 있네요.....
뭉게구름 아래 민족의영산 지리산의 천황봉이 보이시죠?
바로보이는 골짜기는 성삼재에서 바라본 뱀사골 골짜기입니다.
성삼재에서 바라본 구례방향의 풍경.
서하봉전의 거연정 모습이구요
화림동위의 황암사 입니다.
이문뒤 산소에서 바라본 골무산이구요...
멀리 왼쪽구름 아래가 황석산정상이고 왼쪽이 기백산정상의 모습입니다.
참 탐스럽게 열린 사과가 가을을 알려주는것 같지요...
동생들과 함께한 나들입니다....오도재의 초입인 "지안제" 이지요
오도재 휴게소에서 밤시.....오른쪽 저멀리 함양읍의 모습도 보입니다.
서낭당?
구름아래 아련하게보이는 능선이 지리산 주능선입니다.
요기서부터는 칠선계곡에 있는 벽송사 서암정사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오는길에 차창밖의 진안 마이산의 모습인데요 조금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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