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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재료 |
담그는 법 |
마시는 법 |
효능 |
모과주 |
모과 500g |
① 모과는 흠집이 없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서 여러 조각을 낸 다음, 씨도 함께 용기에 넣는다. ② 모과 한 조각 넣고 설탕 한 숟갈 뿌린다. 이와 같이 겹겹이 차근 차근 넣은 후 소주를 붓는다. ③ 3∼4개월 두면 잘 익는다. 모과주의 감미롭고 향긋한 향은 식욕을 북돋워 준다. |
그대로 마셔도 좋고 다른 과실주, 특히 오디주와 섞어 마시면 오디주의 색깔과 모과주의 향취가 어울려 아주 맛이 좋다. |
모과는 기침과 천식에 효과가 있는 과일이다. |
유자주 | 유자 5∼6개 소주 1.8ℓ 설탕 600g |
① 유자는 가로로 두 쪽으로 썰어 용기에 넣고 유자, 설탕을 겹겹이 넣는다. ②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③ 2개월 경과하면 향내와 산미가 강한 술이 된다. ④ 체에 받쳐 서늘한 곳에서 2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
그대로 마셔도 좋고 다른 과실주나 양주와 섞어 마셔도 좋다. | 피로 회복, 피부 비용에 효과가 있고 동맥 경화 예방에 좋다. |
국화주 | 국화 200g 설탕 60g 소주 1.8ℓ |
① 작은 꽃은 송이째, 중간 것 큰것은 꽃잎을 따서 가제 주머니에 넣는다. ② 잘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나머지 재료와 함께 병에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③ 2개월 후에 찌꺼기는 체에 받쳐걸러내고 1개월간 더 숙성시킨다. |
식후 작은 잔으로 한두 잔씩 마시면 보신이 된다. | 강장, 고혈압, 숙취에 효과가 좋다. |
창포주 | 창포잎 소주 |
① 파란 잎을 사용한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3cm정도 썰어 가제 주머니 속에 넣는다. ② 주머니째로 용기에 넣고 그 양의 3배 정도의 소주를 붓는다. ③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
한 번에 많이 마시면 구토증을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하루에 작은 잔으로 한두 잔쯤 마신다 . |
창포주를 마시면 혈액 순환을 돕고 풍 및 마비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눈과 귀를 밝게 해준다. |
구기자주 | 말린 구기자 200g 설탕 200g 소주 1.8ℓ |
① 구기자 잎과 줄기를 물에 씻는다. ② 씻은 줄기와 잎을 2∼3cm정도로 썰어서 음지에 말린다. ③ 병에 재료를 넣고 밀봉하며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④ 2개월째부터는 마실 수가 있고, 4개월이 지나면 걸러서 여과 한다. ⑤ 여과한 술을 1∼2개월 더 숙성시키면 아주 좋은 술이 된다. |
하루 1∼2잔씩 마시며 구기자주에 단맛, 또는 새콤한 맛이나는 과실주나 양주를 섞어 마시면 좋다. 저녁때 반주로 마시든지 취침 전에 마시면 강장·피로회복에 더욱 좋다. |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불려져 왔으며, 강장, 강정, 건위에 효과가 있고, 젊은 몸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불려지는 술이다. |
산수유주 | 산수유열매 400g 꿀이나 설탕 200g 소주 1.8ℓ |
① 완전히 빨갛게 익은 것을 사용한다. 흠집이 난 것과 벌레 먹은 것은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용기에 재료를 넣고 소주를 붓는다. ③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④ 약 3개월 후에 알맹이를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 다음 꿀이나 설탕을 가미하여 잘 흔들어 보존한다. |
맛이 순하며 그냥 마셔도 좋고, 양주나 다른 과실주와 혼합 하든지, 소다수나 콜 라에 넣어도 대단히 훌륭한 혼성주가 된다. |
예로부터 자양 강장약으로 쓰여져 왔으며, 강정, 강장, 식은땀을 흘리거나 현기증에 좋으며, 빈번한 소변이나 노인들의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비자주 | 비자나무 열매 300g 설탕 60g 소주 1.8ℓ |
① 과실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숙성까지는 약 4개월 걸린다. ② 다 익은 술은 체에 받쳐 걸러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겨 보존한다. ③ 반 년 이상 찌꺼기를 걸러내지 않고 그냥 두면 쓴 맛과 독특한 냄새가 짙으므로 걸러내는 것이좋다. ④ 숙성된 비자주는 약간 붉은 색을 띤 호박색이 되며, 송진 냄새와 떫고 씁쓸한 맛이 난다. |
그냥 마셔도 좋으나 감미를 가하는 것이 마시기 쉽다. 송진향 을 살리기 위해 향이 지나친 과실주를 피하는 것이 풍미가 있으며 소다수나 콜라에 띄워도 잘 어울리는 술이다 . |
강장, 강정, 혈압강하 등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비자는 음식을 소화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며 눈을 맑게 하고 몸을 개운하게 하며 뱃속의 모든 해충을 죽인 다. |
오미자 · 원지 · 대추주 |
원지 30g 오미자 30g 대추 40g 소주 1.8ℓ |
① 원지는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둔다. ② 대추는 살짝 헹구어 씨채 빻고 오미자는 씻어 물기를 없앤다. ③ 원지?오미자?대추를 잘 섞어 용 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폐한 다음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약 2개월 저장한다. |
하루 1회 20∼30cc정도 마신다 . | 원지·오미자·대추의 약 성분이 어울려 허약한 사람,과로에 시달리는 사람, 노화방지,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다. 원지는 신경 안정과 빈혈에 좋고, 오미자는 강장, 진해, 진통에 좋으며, 대추는 노화방지, 식욕증 진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영지 |
영지버섯 100g 벌꿀 200g 레몬 2개 소주 1.8ℓ |
① 젖은 행주로 깨끗이 닦아 낸 다. ② 영지는 잘게 자르고 레몬은 1cm두께로 잘라 가제 주머니에 넣는다. ③ 모든 재료를 넣고 밀봉하여 1개월 동안 저장한 다음 주머니를 들어내고 3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
1일 1회 작은 잔으로 1잔을 취침 전에 음용한다. | 영지가 인체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균형을 잘 유지하기 때문에 정혈, 암 예방에 좋다고 한다. |
개다래주 | 개다래와 벌레집 500g 설탕 100g 소주 1.8ℓ |
① 개다래와 벌레집, 설탕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②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3개월쯤 저장한다. ③ 3개월 정도 지난 후 개다래와 벌레집을 꺼내 다시 소주와 설탕을 넣어서 2번째 술을 만든다. |
매운 맛과 쓴 맛이 있고 떫은맛도 있다. 그대로 마시기보다 감미를 가하거나 다른 향기 짙은 과실주 양주에 섞으면 좋다. 하루 1잔 정도가 적당하다. |
예로부터 강장, 강정제로서 알려져 왔으며, 냉증, 신경통, 요통, 이뇨, 최면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
박하주 |
박하잎 200g |
① 줄기가 달린 그대로 흐르는 물에 씻는다. ② 3cm정도로 썰어 가제 주머니속에 넣는다. ③ 박하잎을 넣은 주머니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3배정도 붓는다. ④ 밀봉해서 냉암소에 보관한다. ⑤ 한 달 후에 마실 수는 있으나 2개월쯤 저장하는 것이 쌉쌀한 맛이 제대로 우러나와 좋은 박하술이 된다. |
담황색으로 산뜻한 향기와 청량한 맛은 각별하다. 마시기가 좋으므로 그냥 마셔도 좋고 다른 약술의 향료용으로서 섞어도 좋다. 1일 작은잔에 1∼2잔이 적량이다. |
진통, 진정의 작용이 있으며 정신 안정, 건위, 정장에도 효과가 있다. |
더덕주 | 더덕 소주 |
① 더덕 뿌리를 3cm 정도로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생 더덕은 3배, 마른 더덕일 때 는 5배의 소주를 붓는다. ② 밀봉하여 냉암소에 3개월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3개월 정도 더 숙성시킨다. |
식후 한두 잔씩 마시면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 정장, 강장제로 쓰이고 폐와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거담 작용에 효과가 있다. |
알로에주 | 알로에잎 50g 설탕 100g 소주 1.8ℓ |
① 잎을 3cm 정도로 썬다. ② 용기에 넣고 2배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③ 2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
약간 끈적거리는 감을 주며, 쌉쌉한 맛이 나므로 제맛보다 감미를 가하는 것이 마시기에 좋다. 소다수나 콜라 등에는 맞지 않고 꿀을 가미하면 효능이 늦어지는 수가 있다. | 점질소, 비타민 B, 비타민 C군을 함유하여 건위, 강장, 변비증, 불면증,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
차조기주 | 차조기잎, 줄기, 꽃 200g 소주 1.8ℓ |
① 잎, 줄기, 꽃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그늘에서 말려 2cm 정도로 썬다. ② 가제 주머니에 썰어둔 재료를 넣는다. ③ 5배의 소주를 붓고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④ 3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
그냥 마셔도 좋고 다른 주류와 섞어 마셔도 좋다. | 차조기에는 설탕의 2천배의 감미를 가진 자소당이 함유되어 건위 강장 효과가 높다. |
인동주 | 꽃(금은화) 300g 혹은 줄기나 잎 300g 소주 1.8ℓ 설탕 60g |
① 금은화(혹은 잎, 줄기)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냉암소에 저장한다. ② 2개월쯤 지나 술이 익으면 체에 받쳐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③ 여기에 설탕을 가미하여 흔들어 둔다. |
아름다운 담황색으로 달고 신맛이 나는 향기 좋은 술이 된다. 직접 마셔도 좋고, 물이나 탄산수에 타 마셔도 좋다. | 피로회복, 이뇨, 해독작용이 있으며, 화농에도 좋은 묘약이다. |
인삼주 | 수삼 2뿌리 소주 1.8ℓ 설탕 100g |
① 생삼 2뿌리를 넣고 설탕, 소주 1.8ℓ를 붓는다. ② 이때 소주는 인삼 위로 10cm 정도 올라와야 되며, 인삼이 술 위로 올라오면 곰팡이가 슨다. ③ 1년 이상 저장하면 완전히 익은 좋은 인삼주가 된다. |
1일 1회 작은 술잔으로 한 잔 정도가 적량이며, 그 이상 마시는 것은 해로울 수가 있다. | 두뇌에 긴장감을 해소시켜 주고 뇌의 활동을 좋게하며 냉증을 치료해 준다. 예부터 강장, 강정, 건위, 정장 에도 좋다고 한다. 다열자, 심장병,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이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
당귀주 | 당귀 200g 소주 1.8ℓ |
① 뿌리를 사용한다. 겨울에 캐어 깨끗이 씻고, 하룻저녁 담가 두었다가 그늘에 말린다. ② 잘게 썰어 가제 주머니 속에 넣고 봉하여 용기에 넣는다. ③ 소주는 약 5배 정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저장한다. ④ 숙성까지는 3개월 정도 걸린다. 엷은 황색에 강렬한 향기와 약간 매운 듯한 달작지근한 맛이 난다. ⑤ 기호에 따라 감미하거나 향이 없는 술과 섞어서 마시는 게 좋다. |
1일 작은 잔에 1∼2 잔이 적량이다. |
강장효과가 있고 피로 회복, 산후회복, 보혈, 식욕증진에 효능이 있다. |
오디주 | 오디 300g 설탕 100g 소주 3ℓ |
① 오디는 벌레먹은 것과 뭉그러진 것을 가려내고 물에 살짝 헹구어 바구니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② 오디 양의 3배의 소주를 붓고 뚜껑을 덮는다. ③ 두 달 정도 서늘한 곳에 저장하면 된다. ④ 이때 찌꺼기를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⑤ 꿀을 술의 1/5정도 가미하여 두면 변질도 막고 향기도 더욱 좋다. 서늘한 곳에 보관. |
각각 제 맛으로 마셔도 좋고, 또는 감미를 첨가해도 좋으나 오디술은 새콤한 매실주와 섞어 마시면 더욱 좋다. | 오디의 산(酸)맛은 포도당, 신맛은 능금산이며, 그 외에도 여름에 더위를 먹었거나 빈혈에 효과가 있다. |
하수오주 | 백하수오 (또는 적하수오) 300g 소주 1.8ℓ |
① 적하수오나 백하수오를 300g, 소주 1.8ℓ의 비율이 적당. ② 하수오는 쌀뜨물에 깨끗이 씻어 찐 다음 말려서 곱게 빻아 용기에 넣는다. ③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④ 숙성까지는 약 4개월이 걸린다. ⑤ 이쯤에 하수오를 건져 체에 받쳐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⑥ 하수오는 잘 말려 사용하는 것이 술맛이 좋다. |
술맛은 향내도 별반없고 약간 쌉쌀한 맛이 있을 정도이므로 그대로 마시거나, 기호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을 가미해도 무방하다. 하루 30∼40cc를 두 번 나누어 식전, 식후, 혹은 취침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 강장·강정에 특효할 뿐 아니라 병후 회복, 노인성 무기력증에 회춘과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다. |
참마주 | 참마 200g 설탕 40g 소주 1.8ℓ |
① 솔로 깨끗이 씻는다. ② 껍질을 벗기고 5∼6mm 두께로 자른다. ③ 햇볕에 말린다. ④ 모든 재료를 차례로 병에 넣고 밀봉해서 냉암소에 보관한다. ⑤ 숙성은 3개월 정도 걸리며, 내용물을 건져내고 여과한다. |
마시기가 거북스러울 때는 꿀물을 적당히 첨가하거나 다른 약술과 섞어서 마셔도 된다. |
자양, 강정, 건위등과 정력에 좋다고 한다. |
오가피주 | 오가피의 가지와 잎 200g (근피오가피 는 100g) 설탕 100g 소주 1.8ℓ |
① 여름에 잎이 달린 채 가지를 잘라서 물에 씻는다. ② 바람에 말려서 물기를 없앤다. ③ 2cm정도로 자른다. ④ 용기에 넣은 가지와 잎에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⑤ 3개월 후 여과하고 다른 병에 옮겨서 보관한다. ⑥ 오래 둘수록 좋은 약술이 된다. |
아름다운 호박색으로 은근한 향기가 나는 술이 된다. 제 맛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나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나므로 기호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을 가미하거나, 다른 양주류나 과실주에 섞어 마셔도 좋다. | 강정, 강장, 건위, 진통, 빈혈, 신경증 등에 효과가 있다. |
용안육주 | 가종피 400g (혹은 생약 용안육 200g) 소주 1.8ℓ |
① 용안육을 살짝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용기에 넣고 소주를 넣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② 1개월 후에 걸러서 주둥이가 좁은 병으로 옮긴다. ③ 꿀을 가미하여 보존하였다가 사용한다. |
다른 과실주나 계피주, 대추주에 섞으면 한결 맛도 좋고 그냥 마셔도 좋다. 하루 두 번 20∼30cc정도. | 심비를 이롭게 하고 보하는 효능이 있어 진정 자양 강장제로서 피로, 불면, 건망증, 빈혈에 유효하다. |
생강주 | 생강 300g 설탕 200g 소주 1.8ℓ |
① 솔로 깨끗이 씻는다. ②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은 다음 껍질을 벗기고 3mm 정도로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③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④ 2개월 후면 술이 익는다. 엷은 호박색으로 생강 특유의 향 내와 맵싸한 술이 된다. |
꿀이나 설탕을 가미하는 것이 마시기 좋고, 다른 과실주 한두 방울 섞어 마시면 시원스러운 맛이 난다. | 생강은 방향 건위제로 건위·진통·해소·복통·냉증 등에 좋으며 약용보다 향료양념용에 많이 쓰인다. |
꼭두서니주 | 꼭두서니의 마른뿌리 10g 설탕 50g 소주 1.8ℓ |
①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뿌리를 엮어서 통풍이 잘 되는 처마 밑 같은 곳에서 그늘말림을 한다. ③ 모든 재료를 병에 넣어서 밀봉하고 냉암소에서 숙성한다. ④ 숙성은 2개월 이상 걸린다. 내용물은 건져내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것이 좋다. 음용은 2개월 후이다. |
약간 쌉쌀한 맛에 향내가 부드러워 제맛으로 마시는 것이 좋으나 기호에 맞추어 꿀이나 설탕을 가미하는 것도 좋다. | 강장, 강정, 해열, 이뇨, 생리불순, 혈 등에 효과가 있다. |
도라지주 | 도라지의 뿌리 말린 것 200g 설탕 80g 소주 1.8ℓ |
① 도라지를 솔로 잘 닦아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3cm 정도로 자른다. ②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③ 3개월쯤이면 마실 수 있으나 제 맛을 내기까지는 6개월 이상 저장하는 것이 좋다. |
담황색으로 약간의 쓴맛이 나는 약주가 된다. 그냥 마셔도 좋고, 물을 타서 적당한 감미를 첨가해도 좋다. | 도라지의 주성분은 사포닌이며 이외에도 이눌린, 히트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감기, 기관지염, 천식, 편도선 등에 효과가 있다. |
탱자주 | 탱자열매 250g 설탕 100g 소주 1.8ℓ |
① 탱자를 잘 씻은 후 완전히 물기를 닦는다. ② 용기에 탱자를 통째 넣고 설탕과 소주를 첨가, 밀폐시킨다. ③ 1개월 지난 뒤 알맹이를 건져 꼭 짠 다음 3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
탱자주는 옅은 황색으로 향이 강한 술이다. 그냥 마셔도 좋고, 물에 타거나 꿀물로 감미해서 마셔도 좋다. 1일 적량은 200cc 전후이다. | 건위, 피로회복에 좋고 물에 타서 희석한 것을 피부에 바르면 거친 피부에 효과가 크다. |
산딸기주 | 산딸기 400∼ 500g 설탕 60∼ 80g 소주 1.8ℓ |
① 산딸기를 깨끗이 씻어서 통풍 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린다. ② 산딸기를 병에 넣고 설탕과 소주를 차례로 넣는다. ③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④10∼20일쯤 지나면 체에 거른다. ⑤ 숙성은 2개월 이상이며 음용도 이 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 |
그냥 마셔도 좋고 신맛이 있는 과실주와 섞어 마시면 한층 더 훌륭한 술맛을 낸다. | 식욕을 증진하고 피로회복에 유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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