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싶다...
산을 닮은 섬 원산도
충남에 있는 70여개 정도의 섬 중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 산을 닮은 형태를 하고 있어 원산도라 불린다. 보령시에서 서쪽으로 11㎞ 지점에 위치하며, 부근에 효자도·안면도 등이 있다. 원산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질과 완만한 경사도, 그리고 깨끗한 수질과 적당한 수 온으로 한번 찾은 이들이 두고두고 되찾는 곳이다. 대부분의 해변이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래가 밀가루처럼 고와 여름에 해수 욕을 하기 위한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지금 원산도로 함께 떠나보자. 흥이 있는 섬, 청산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곳곳이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늦어지는 섬. 그래서 그럴까. 작년 국내 최초 슬로우 시티로 지정되었다. 그러다 보니 일에 얽매여 살기 보다는 주어진 환경에서 풍요롭게 사는 법을 배운 사람들...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데 그만큼 섬 풍광이 단아하면서도 아름답다. 그 곳에서 펼쳐지는 농악대의 노래는 여행객들의 흥을 더한다. 또한 청산도는 많은 어종이 잡히는 곳. 특히 멸치가 맛이 좋기로 유명한 섬이다. 갓 잡은 멸치를 회로도 먹고 데쳐먹고 말려먹는 바다의 맛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느림의 미학이 있는 곳이다 보니 초분, 구들장 논 등 옛 전통의 방법 그대로 살고 있기도 하다. 느릿느릿 천천히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옛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곳. 그 섬, 청산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알고자 한다면, 욕지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욕지면의 주도 욕지도.
1889년 개척자들이 처음 입도하였을 때 수목이 울창하고 가시덤불과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뛰어나녔다 하여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렀다 한다.
다른 설은 욕지항안에 또 하나의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욕지라 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유배지였기 때문에 많은 인물들이
이곳에서 욕된 삶을 살다 갔다 해서 욕지라 일컬었다고도 한다.
최고점은 천황산(392m)이다.
전체적으로 구릉이 발달하여 경지면적이 협소하며,
해안가는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룬다.
욕지도는 풍족한 식량 자원이 있는데 돌고메라 불리는
고구마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에서만 난다는 감귤이 욕지도에서도 나고 있다.
감성돔을 비롯한 어종이 풍부하고, 연안에서는 김과 굴 양식이 활발하다.
또한 국내 최초 참치 양식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욕지도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곳. 그 섬, 욕지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편히 기대고픈 마음의 섬, 소안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완도에서 40여분 뱃길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섬,
소안도. 예부터 땅과 바다가 풍족하다고
하여 돈이 많고 넉넉해 돈섬으라고도 불리는 섬.
섬에 들어서면 정갈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섬의 최고봉 가학산에 오르면 360도
탁 트인 풍광에 다시 한번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바다는 섬주민들에게 많은 것을 내놓는데
다양한 물고기와 고급 어종 양식이 활발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섬주민들의 주요 수입원인 전복 양식은
사시사철 여행객에게 즐거운 바다의 맛을 선사한다.
크고 아름다운 해변이 여기저기 펼쳐진 섬.
풍족한 땅과 바다 덕분에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편안히 삶을 기대어 쉴 수 있는 섬. 그 섬, 소안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신선이 놀다 간 섬, 선유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군산항에서 1시간 30여분 뱃길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섬,
선유도. 아름다운 풍광에 신선도 놀고 간다는
뜻을 닮고 있는 선유도는 가는 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선유도는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섬을 둘러보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갯벌이 발달되어 겨울에도 각종 조개를 잡아 즉석에서 구워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김양식장이 발달되어 특산물로는 김이 손꼽힌다.
또한 사연있는 망주봉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면
한눈에 고군산도의 섬과 바다를 볼 수 있어 다시 한 번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고군산도의 중심 섬. 신선이 놀다 갈 만큼 수려한 경관을 이루는 곳.
그 섬, 선유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삼천포로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신수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삼천포에서 제법 가까운 섬 신수도. 뱃길로 20분가량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섬의 이름은 주위의 부속 섬을 포함하여 52개의 산봉우리가 있다 하여 쉰두섬이라 부르다가 신수도라 불리게 되었다. 죽방렴, 공룡발자국 등 육지와 가까워도 옛모습을 고스람히 볼 수 있는 곳! 또한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재미를 더하는 곳이다. 신수도 섬에도 겨울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섬이라 그럴까. 김장할때도 뭍과는 사뭇 다른 재료로 섬고유의 맛을 더한다! 또한 못생긴 물고기로 꼽히는 물메기! 차가운 섬바람 맞으며 여행한 사람들에게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물메기탕은 차가웠던 마음까지 녹여주는 신수도의 대표 음식! 그 섬, 신수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무녀도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루는 섬. 장구모양의 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고 하여 무녀도라 부른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지역은 넓어도 높은 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근해에서는 멸치·새우 등이 잡히고,
바지락 양식과 제염업이 이루어진다.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 등이 생산된다.
주변의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하다.
- 장자도
장자도는 인위적인 대피항이 아니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장자도는 말의 형국
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장자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 어름마타령 등의 민요가 전해지는 섬.
- 한려수도 보배의 섬, 비진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통영항에서 1시간 30여분 뱃길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섬, 비진도.
섬의 형상이 마치 거대한 구슬 옥자가
푸른 비단폭에 싸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
비진도는 명물은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주는
비진도 산호빛 해변인데
잘록한 여인의 허리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서쪽 해안가에는 금빛 고운 모래가,
동쪽으로는 윤기 나는 몽돌들이 있다.
겨울에 찾은 비진도는
온통 푸른 물결을 이루는데
그것의 정체는 바로 금초라고도 불리는 시금치
뭍의 시금치보다 달큰한 맛이 더해
비싼 값으로 팔린다는 비진도 시금치~
덕분에 섬사람들의 겨울은 훈훈해진다.
마을 주민이 고작 33명인 섬
그 안에
전교생 4명과 선생님 1분이 생활하는
비진도의 아담한 초등학교를 찾아
그들과 함께 자연을 누려보는 것도
재미난 일.
그 섬, 비진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겨울 바다로의 초대, 인천 앞바다 승봉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1시간 30여분 뱃길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섬, 승봉도.
섬의 형상이 마치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여 붙여진 이름인데~
승봉도의 가장 큰 매력은
은빛 모래가 아름다운 이일레 해수욕장.
서해 해수욕장과 달리 개펄과도 연결되지 않은 해변은
섬에 둘러싸여 파도는 무시로 잔잔하고
바다 밑 경사도 완만해
고즈넉한 겨울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 중 하나.
또한 승봉도를 찾은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선상 낚시!
낚시대를 던지기만 하면
입질하며 올라오는 고기 덕에
찬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그 손맛을 잊지 못해 찾는 이들이 많다고.
승봉도의 부속섬 사승봉도.
바람에 실려온 모래가 쌓여 사구가 생겼는데
그 풍경이 이국적이고도 특이하다.
겨울에 더 좋은...
그 섬, 승봉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끝없는 모래섬, 임자도
-신안 앞바다, 보석섬 증도
통영 앞바다 새섬, 학림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경남 통영. 예로부터 소나무가 무성하고 학이 많아 학림도라 불리는 섬.
새들의 고향이라 할 만큼 때가 되면 철새들이 쉬어가는 아름다운 섬.
고작 150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지만 그 작은 곳에 여러 가지 재미가 숨어있다.
갯벌이 살아있는 곳인 만큼~
갯벌 지천에 깔린 바지락!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겨울 섬주민들은 바지락 캐기로 봄을 준비하고 있는데~
따뜻한 봄이 되면 학림도를 찾는 누구나 싱싱한 바지락 체험이 가능하다고~
또한 활발한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림도!
맑은 바다에서 자란 물고기를 즉섭에서 잡아 석쇠로 굽기도 하고 학림도만의 맛!
우럭 미역국도 맛볼 수 있는 오감을 자극하는 섬 학림도!
또한, 학림 8경으로 마음 가득
섬을 담을 수 있으니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시간!
통영 앞바다. 그 섬, 학림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여수 앞바다 금오열도 주인섬, 금오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금오도는 마치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불리는데~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무리를 지어 서식하는 자생지로 유명하다.
섬사람들의 가장 큰 재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라는 것!
섬사람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기도 하지만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섬주위에 흩어져 있고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의 변화가 무쌍해 신들이 노는 곳이라 불리어진다.
금오도에 글린 김에 금오열도 끝자락에 위치한 연도를 들려보는데..
해안은 대부분이 깍아지를 듯한 낭떠러지를 이루어
오랜 풍화작용으로 기암절벽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인 곳!
동물 및 사물의 모양을 닮은 빼어난 자연경관이 많은데,
동물 형상을 하고 있는 코끼리바위, 물개바위,
하늘담 뱀대가리와 연도 용단 콧구멍 바위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연발케 하며 1910년 5월 10일
전국에서 21번째로 설치된 소리도 등대 또한 연도의 자랑거리이다.
하얀색의 등대건물과 푸른 잔디밭,
수줍은 듯 서있는 여인의 조각상은 깨끗하고
편안한 인상을 주며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경치 또한 천하일경이라 할 수 있다.
여수 앞바다 금오열도에 자리한 주인섬. 그 섬, 금오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하늘과 바닷길이 열리는 섬, 송이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3월...봄이 일찌감치 찾아 온 곳. 전남 영광 송이도.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와 닮았다 하여 송이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국내 유일한 조약돌 해수욕장인 송이도 해변!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발로 밟아도
전혀 아프지 않은 부드러운 몽돌로만 이루어졌다는 게 특징!
또한 하루 두 번 썰물때만 드러내는 풀등. 막 드러낸 모래 풀등에서
만날 수 있는 건! 큼지막한 대맛과 피조개~
그 맛은 송이도가 아니면 맛 볼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송이도에는 신비의 약수가 나는데 물이 빠지고 드러난 해변가...
삽으로 모래를 파내니 거짓말같이 샘물이 솟는데~
그 물은 염도가 0인 순수 약물이라고!
또한 약수는 신경통에 묘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봄을 맞이해 갯벌 지천엔 바지락이 깔렸는데
막 자라난 싱싱한 바지락을 채취해 즉석에서 칼국수를 끓여먹는 맛이란~
오감을 자극하는 신비의 섬 그 섬, 송이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바다 위에 뜬 달, 달리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목포 앞바다의 섬을 가려면 거쳐야 하는 섬이 있다. 달의 모양을 닮아 달리도라 불리는 섬. 인구 약 500명 가량 살고 있는 달리도는 느린 걸음으로 2시간이면 다 둘러 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섬인데~ 봄이 찾아 온 달리도는 섬의 크기보다 훨씬 많은 매력을 내뿜고 있었다. 달리도에 봄이 찾아 왔다는 건 지천에 깔린 향긋한 봄나물로 알 수 있다. 또한 잠시 쉬었던 갯벌이 다시 움직이면서 낙지며, 실장어며 겨울동안 몸을 숨겼던 것들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봄이 찾아 온 목포 앞바다 달섬. 그 섬, 달리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마음 속의 섬, 지심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거제도의 동남쪽. 동백섬 지심도.
섬인구가 모두 27명인 지심도는
2시간이면 곳곳을 둘러 볼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아담한 섬이다.
초봄. 지심도는 붉은 심장같은 꽃이 지천에 흐드러지게
피는데 그 꽃의 정체는 바로 동백꽃. 아름다운 풍광과 동백꽃이
한데 섞여 지심도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환상적인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또한 거제도와 봄이 만났을 때만 맛 볼 수 있는 멍게 비빔밥과 도다리 쑥국까지!
빨갛게 익은 동백섬 그 섬, 지심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 바다와 바람의 섬, 추봉도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한려해상공원. 통영 앞바다에 자리한 추봉도.
뱃길로 20분 가량 달려 한산도에 도착한 후
추봉교를 건너 가면 추봉도에 도착할 수 있다.
섬 특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섬.
그러나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매력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섬인데~
그 중 추봉도를 대표하는 명소는 봉암 몽돌 해수욕장!
해수욕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몽돌은 채색석으로 수석의 가치가 있기도 하다.
또한 봄을 맞이한 추봉도는 입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한데~
땅 위, 봄향기 가득한 두릅 바다의 봄을
알리는 도다리 그리고 장어로 또 한번 행복해 진다!
오감이 짜릿한 그 섬, 추봉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아름다운 섬을 찾아 여행하는 “그 섬이 가고 싶다”.
목포 앞바다 사이좋게 놀고 있는 물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랑의 섬,
외달도. 총 13가구가 살만큼 작디 작은 섬인데...
섬 주민들이 잘 가꾸어 놓은 아기자기한 풍광이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곳이다.
섬 안에는 한옥민박시설이 잘 되어 있어 하룻밤 머물기도 좋은 섬.
또한 봄을 맞이해 외달도 앞바다에는 웅어가 많이 잡힌다는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또한 썰물 때만 들어갈 수 있는 외달도 부속섬 무인도
별섬은 외달도와는 또다른 풍광을 자랑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사랑이 샘솟는 섬 그 섬, 외달도. 그 섬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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