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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산의 모양이 닭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또 다른 이름은 정양산이라는 것도 있다. 산에는 증이폭포,
새재샘터, 식이바위, 정조대왕태실비, 왕검성 등이 있다.
영월 계족산
계방산
계방산은 평창군과 홍천군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50m) 설악산(1,708m) 덕유산(1,614m) 다음으로
다섯번째 높은 산이다. 이 때문에 계방산 정상에서는 멀리는 설악산과 근처의 오대산, 가리왕산, 금당산, 박지산, 태기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이 산은 운두령(1,089m)에서 정상까지 표고차가 488m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고 흙이 많아
등산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잘 보존된 원시림과 주목나무, 오색찬란한 가을단풍, 겨울철에만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이 이른 3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계방산은
잘 보존된 원시림과 주목나무, 오색찬란한 가을단풍, 겨울철에만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이 이른 3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계방산은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계방산행의 들머리는 운두령에서 시작된다. 정상까지의 표고차는 488m로 낮기 때문에 산은 높지만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계방산행의 들머리는 운두령에서 시작된다. 정상까지의 표고차는 488m로 낮기 때문에 산은 높지만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에는 갈림길이 없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 1시간 30여분을 오르면 1492봉에 닿는다. 1492봉에서 건너편 정상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에는 갈림길이 없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 1시간 30여분을 오르면 1492봉에 닿는다. 1492봉에서 건너편 정상
까지는 30여분거리. 계방산은 오대산에서 백덕산을 거쳐 치악산 남대봉으로 이어지는 중부와 남부지방을 가르는 차령산맥의 뿌리가
된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의 실한 등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북쪽에 있는 홍천군 내면의
넓은 골짜기와 설악산이 가물거리고 동쪽으로는 노인봉과 대관령이, 서쪽으로는 운두령 너머로 회령봉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하산은 능선을 따라 노동리 아랫삼거리까지 내려가는 길과 윗삼거리를 거쳐 이승복 생가터로 내려가는 두 가지 코스가 있다.
겨울에는 계곡보다 능선쪽이 눈이 적게 쌓이기 때문에 계방산의 남쪽능선을 타고 노동리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노동리 아랫삼거리까지
겨울에는 계곡보다 능선쪽이 눈이 적게 쌓이기 때문에 계방산의 남쪽능선을 타고 노동리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노동리 아랫삼거리까지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면 족하다.
계방산 등산지도
계명산
충주 계명산(775m)은 충북선 열차 역인 목행역에서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철도를 이용한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행의 출발지인 충주시
목행동은 충주 댐으로 들어서는 길목이자 충주공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남한강이 넓게 흐르고 있어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충주 계명산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