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 갑동→갑하산→문정봉→우산봉→연화봉→반석마을 산행기 5

-한반도의산하-- 100代명산 > 국립공원 > 도립공원 > 군립공원 > 한국의명산 > 전국의산 > 시,도別 > 백두대간 갑하산[甲下山 469m]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대전 유성구 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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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안내 2009.6.21 대전 둘레산잇기 8구간 갑동→갑하산→문정봉→우산봉→흔적골산→반석마을 나홀로 산행 ◐ ■☞ 바로가기(클릭) : 2009.9.21 갑하산 산행 조망 동영상 ◐ ■☞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의산 리스트 :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의 모든산 목록표 교통정보 ◐ ■☞ 날씨정보 : 여행을 떠나기 전 날씨를 꼭 알아보세요. ※ ☞ 로드플러스 : 실시간 교통정보 ※ ☞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 :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 교통정보 서비스 ◐ ■☞ 우산봉[雨傘峰 573m] : 우산봉[雨傘峰 573m] 소개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전체 구간 소개 ◐ ■☞ 바로가기(클릭) :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구간 소개 ◐ ■☞ 바로가기(클릭) : 대전광역시 둘레 산 잇기 지도 ◐ ■☞ 바로가기(클릭) : 대전광역시 지도 ◐ ■☞ 바로가기(클릭) : 대전광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 바로가기(클릭) : 대전광역시 지도 서비스 ◐ ■☞ 바로가기(클릭) : 충청남도 관광지도 ◐ ■☞ 대한민국 전도 ◐ ■☞ 세계 전도 ※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원본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1시 55분] 바로 앞의 503봉 너머로 우산을 넓게 펼쳐 놓은듯한 우산봉과 흔적골산(연화봉)으로 내려서는 능선이 보입니다... 503봉과 우산봉 사이에 위치한 495봉에서 금베봉(392m)으로 내려서는 줄기 입니다... 금베봉과 302봉을 끝자락으로하여 반포면과 공암리 일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포면 일대와 주변 산들의 풍경입니다... 장군봉 너머로 상신리의 모습이 보입니다...계룡산의 한 코스를 지니고 있는 마을입니다...사진 맨 좌측의 천황봉에서 쌀개봉, 관음봉으로 이어져 갑사쪽으로 이어지는 계룡산의 마루금이 한눈에 조망되고 있습니다... 학봉삼거리에서 시작되는 황정봉 줄기가 천왕봉으로 이어져 쌀개봉으로 올라서는 구간과 계룡시 9홀 골프장을 들머리로하여    천황봉으로 오르는 길목의 머리봉이 천황봉 옆에 보이며, 그 오른쪽으로 쌀개봉, 관음봉, 자연성릉 구간과 삼불봉, 갓바위,    장군봉이 동학사를 감싸 않고 있는 모습이 왜 계룡산이라 이름을 지었는지 알수가 있는 광경입니다... 명산 계룡산의 모습에 또 다시 감탄하는 순간입니다...정말 충남의 자랑 거리인 모산임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2시 2분] 다시 산행은 이어집니다 무지막지하게 등산로 주변에 설치해 놓은 철조망이 나옵니다...    아주 날카로운 철조망으로 최근에 새로이 설치해 놓은듯 합니다...과연 어떤 공무원의 소행인지 얼굴 좀 보구 싶어 지네요...    일부 공무원들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도대체 철조망 너머로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위험하리만큼 등산로에 바싹 설치해 놓았을까요?...    진행 하다보면 유성구청장 명의의 표지판이 아주 자랑스럽게 철조망에 걸려 있습니다...기가 막히네요~씁슬~~~ 이러고도 과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까요??...담당 공무원님들 제발 현장 방문하여    시민들의 목소리 좀 들으시고 다시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할 구청에서 외치고 있는 청정유성의 모습이 과연 이런건가요??..묻고 싶습니다... 다시 나타나는 그늘 속 조망처입니다... 잠시 그늘에서 땀을 식힌 뒤 다시 산행길을 더듬어 나아갑니다... 정말 자연의 향기가 살아 있는 산입니다...숲 향기도 좋구요... 금베봉과 공암리 방향으로 내려서는 495봉의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등산객들이 별로 없어 호젓하게 산행을 즐겨 봅니다... 전 날 비가 와서인지 정말 숲 향기가 살아 있는 듯 합니다... 양쪽으로 맏바람치는 능선 구간이라서 시원하네요... 정감있는 산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나리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 산에 참 잘 어울리는 꽃인것 같습니다... 약간의 너덜구간이 나오는가 싶더니... 또 다시 등산로에 바싹 설치해 놓은 철조망이 나오는군요...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바윗길 구간이 나오네요...471봉에 다 왔나 봅니다... 이 바위 오른쪽 옆으로 5m 정도 가서 암봉 밑을 보면 '우솔봉샘'이라 새겨진 석간수가 암벽사이 틈 속에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관할관청의 수질 검사 표시 또한 찾아봐도 전혀 없습니다...바빠서 검사를 미쳐 하지 못하고 있겠지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암봉 아래에 있습니다...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꾸며 놓았습니다...혹시나 관할 관청에서 시민들을 위해 조성해 놓았나 싶어 안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어느 시민 단체에서 조성해 놓은 것 이었습니다...    기증한 분들의 정성을 묵살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현장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의 정성은 이러한데...하긴 철조망을 보면 알아볼 수가 있는 것 아닐까요??... 대전 시민 여러분~!!! 다시 되돌아가 오른쪽의 바위 구간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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