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에서...
며느리밥풀꽃
담양에서... 메타쉐콰이어
소쇄원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가사문학관
환벽당
환벽당 -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 중 환벽당 부분
오동 서리달이 사경에 돋아 오니 천암만학이 낮인들 그러할까 호주 수정궁을 뉘라서 옮겨 왔는고 은하를 뛰어 건너 광한전에 올랐는 듯 짝 맞은 늙은 솔은 조대에 세워 두고 그 아래 배 를 띄워 가는 대로 던져 두니 흥료화 백빈주 어느 사이 지났관대 환벽당 용의 못이 뱃머리에 닿았구나 청강 녹초변에 소 먹이는 아이들이 석양에 흥겨워 단적을 비껴 부니 물 아래 잠긴 용이 잠 깨어 일어날 듯 연기 기운에 나온 학이 제 깃을 던져 두고 반공에 솟아 뜰 듯 소선 적벽은 추칠월이 좋다 하되 팔월 십오야를 모두 어찌 칭찬하는고 섬운이 사권하고 물결이 다 잘 때에 하늘에 돋은 달이 솔 위에 걸렸거든 잡다가 빠진 줄이 적선이 야단스럽구나
꽃무릇
석류
줄란
명옥헌 - 전남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吳以井:1574∼1615)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라고...
연못과 배롱나무
송강 정철의 송강정 오르는 길
전남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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