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사진으로본 풍경

[사진]팔공산. 파계사~동화사~갓바위~팔공산~동화사 ①

박상규 2009. 11. 4. 12:39
팔공산. 파계사~동화사~갓바위~팔공산~동화사 ①
대구시, 영천시, 군위군 부계면缶溪面, 칠곡군 가산면架山面 등의 경계에 있는 산
백과사전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높이 1,193 m.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 ·서로 16 km에 걸친 능선을 이루고 있다. 대구의 북쪽에 솟은 진산이며 옛이름은 부악(父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 등이었다. 남쪽에 문암천(門岩川), 북쪽과 동쪽에 한천(漢川) ·남천(南川) ·신녕천(新寧川) 등 여러 하천의 계곡이 발달하였다.

대부분의 산행은 동봉으로 한다.
비로봉의 동쪽에 위치하며, 높이는 1,155m이고 동봉으로부터 서쪽 30여분 거리에 서봉(1,041m)이다.

비로봉은 출입이 금지되고 비로봉 동남쪽으로는
염불봉 ·수봉 ·인봉 ·노적봉 ·관봉 으로 이어지고
관봉에는 갓바위로 널리 알려진 관봉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서쪽으로는 파계봉을 넘어 파계재를 지나 파계사로 하산, 혹은 가산에 이른다.



먼저 파계사를 들러 본다
물줄기가 아홉계류로 흩어져 있어 물길을 모은다는 뜻으로 파계사라 하였다는데... 

파계사 일주문



 진동루

진동루는 1715(숙종 11)년에 처음 지어진 뒤 몇차례 크고 작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찰의 누각은 대법회가 있을 때 불전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사찰의 한가운데 있는 불전 앞에 세워졌다.
이층으로 이루어진 누각의 아래층 가운데에는 출입 통로를 내고 좌우측 칸 뒤에는 각각 2칸의 창고를 두었으며 위층은 전체를 마루로 꾸몄다.
건물의 양식은 기둥 위에 짠 공포 부재를 소의 혓바닥처럼 조각하여 두개 겹쳐 놓은 모양으로 장식한 조선후기 이익공 양식이다.

※ 이익공 : 기둥 머리에 두 공과 창방에 교차되는 상하 두개의 쇠서로 짜여진 공포

안내판에 있는 글이다.......뭔말인지는...?



 범종각 옆에는... 어마어마한 무슨 공사가 진행중이다



 원통전 - 관음전이라고도

보개천장 : 불전에 중앙부를 높게 하여 왕관을 씌운듯한 모양으로 장식된 천장
맞배지붕 : 양면으로 물매를 짓고 옆면은 끊은 듯 마무리한 것
공포 :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다포 : 주심포가 기둥 위에만 공포를 구성하는데 비하여 다포는 기둥 사이에도 있어 포가 많다는 의미로 多包라 부른다


 



 꽃향유 - 노야기



 연한 자줏빛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 모양으로 꽃이 달린다


 


 


 



 파계사의 맨 위 주차장



 사진은 스카이라인 입구


 


 


 

 


 


 

 


 



 동화사 입구의 연못


 



 동화사 용머리 계단... 이 계단으로 약사여래 통일대불 있는 곳으로 간다, 혹은 ....에서 오는 길 계단


 


 



 약사여래 통일대불





30일밤은 관봉 아래 모텔에서 지내고
다음날
2002년 10월 31일 

오전 8:37, 갓바위로 알려진 관봉 석조여래좌상


 


 





 


 


 


 


 


 






 관암사


 



 추정도나 개념도



 추정도나 개념도




      
      오늘은
      갓바위의 관봉을 오른 후 하산
      팔공산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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