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문학

나 늙어 산골에 살면

박상규 2010. 3. 23. 16:05
 
 
 
 
        나 늙어 산골에 살면 / 강해산 나 늙어 산골에 살면 이슬처럼 맑은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무런 욕심 없이……. 비록, 가진 건 없으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나눠주고 받고 싶습니다. 도란도란 얘길 주고받으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산골에서 행복한 마음은 언제나 따스한 햇살처럼 온기를 느끼기에 충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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