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말 할 수 없는 사랑 - 장세희 말할 수 없습니다. 그대 사랑한다고 그대 보고 싶다고 차마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눈물이 강물처럼 나의 마음을 흐르고 핏빛 서러움이 살을 에이며 파고 들어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 떠나실 때 나의 어리석은 말 한 마디에 행여 상처라도 입으실까 두렵기 때문에... .. 상식, 그외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