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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있는 명소] 단양팔경 구담봉ㆍ옥순봉--퇴계를 사모한 애틋한 열여덟 두향

[헤럴드경제=단양]열여덟살 관기(官妓) 두향은 빼어난 미모에 시와 거문고에 능했다. 어린나이에 매화 가꾸는 재주도 뛰어났다.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두향은 새로 부임하는 사또를 모실 관기로 배정받았고 영특했던 그는 사또의 취향을 미리 파악하며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154..

여행 정보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