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그대와 걷고싶습니다 -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의 울움소리도 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고추 잠자리가 대신하고 있습니.. 일반적 글방 2007.10.09
가을밤의 커피 - 가을 밤의 커피/용 혜원 - 귀뚜라미 소리 유난히 들리는 가을날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고독한 시간에 벗해 주는 한 잔의 커피 우리들의 삶이란 언제나 동반자가 필요하다 쓰고 단맛이 어우러지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쓰기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달기만 하면 무슨 느.. 일반적 글방 2007.10.09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 안 성란 ★~ 햇볕이 부르면 풀잎은 노래 부르고 당신이 부르면 나는 한 송이 꽃이 됩니다. 가슴에 새겨진 사랑 하나 입에 물면 달콤한 멜로디 은은하게 들려오고 두근거리는 가슴 쓸어 내리면 바람은 살며시 미소짓게 하고 그리움을 만드는 얄굿은 햇살은 빙그레 웃으.. 일반적 글방 2007.10.09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 일반적 글방 2007.10.09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 날들의 교차 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 일반적 글방 2007.10.09
낭송시 - 그대는 누구십니까? 그대는 누구십니까 /윤보영 (낭송:고은하)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일반적 글방 2007.10.09
낭송시- 커피로 적시는 가슴 커피로 적시는 가슴 / 용혜원 (낭송:한송이) ♣커피로 적시는 가슴 / 용혜원 (낭송:한송이)♣ 나도 모를 외로움이 가득 차올라 따끈한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구리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끊이고 꽃무늬가 새겨진 아름다운 컵에 예쁘고 작은 스푼으로 커피와 프림 설탕을 담아 하얀 김.. 일반적 글방 2007.10.0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 일반적 글방 2007.09.28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 일반적 글방 2007.09.28
시 모음집 안녕하세요 시 재목를 클릭하면 영상과 시가나옴니다 그러면 소스보기기를 해서 사용하세요 그리운사람아~ 이름없는여인이되어 내마음전하지못한, 떠나는 길에서 상사(想思) 하늘에쓰네 다시살아볼수있다면 이별과 해후 기화의 사랑 굽이돌아가는 길 날아가는 새는 ,, 생명이계속되는동안 세월 상.. 일반적 글방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