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문학

박상규 2009. 1. 6. 12:57

          시(詩) /恩率이은영 점과 선의 합창 줄과 행의 나열 말도 없고 발도 없는 감정도 표정도 없는 너 꽃도 아니요 칼도 아닌 그것이 사랑이 되고 생명 되어 가슴을 사르고 자극한다 기쁨도 즐거움도 가진 너 아파도 슬퍼 할 줄도 아는 가슴 뛰고 느끼고 즐기는 감성의 아름다움이다 한 폭의 풍경이 되고 한 곡의 왈츠도 되는 유성처럼 빛나는 감동의 애인이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volume="0" loop="-1" autostart="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