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모든것

전남 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박상규 2009. 6. 4. 15:56

 ♣ 여수 영취산(510 m)-호랑산(481.8m) 진달래 축제 

 

          전남 여수시 [영취산]의 진달래는

          정상 북동쪽에 솟은 450봉 일대와 405봉에서 439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좌우 사면이다.

          진달래 축제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다.

          특히 450봉의 동, 남, 북사면은 전체가 진달래로 덮이는 곳이다.

          두 봉우리의 진달래는 정상에서 본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촘촘하게 자란 진달래꽃 군락지로는 국내 최고라는 게 남도 주민들의 자랑이다.

 

          5∼20년생 진달래가 수만그루 모여 군락을 이루고,

          군락과 군락이 맞붙어 넓은 초원에 수를 놓는다.
          산 전체에 분홍 물감이 뿌려진 듯하다.

 

    2008년 제16회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4월 3일부터 열린다.

    영취산 진달래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기온에 따라 다르나

    대개 4월초에서 둘째주 까지가 적기이다.

 

     [ 등산안내 ]

     [추천코스]예비군 훈련장(돌고개)를 출발하여 -450봉-정상-봉우재-삼거리-흥국사 주차장 도착

    상암초교를 출발하여 -봉우재- 도솔암-흥국사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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