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모든것

③ 서파에서 5호경계비~백운~금병~관일~차일봉~소천지, 종주

박상규 2009. 7. 17. 18:29
백두산 2,744m,--- ③ 서파에서 5호경계비~옥주~마천~청석~백운~금병~관일~차일봉~소천지, 종주
민족의 영산靈山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06.28~07.02, 4박5일
텐트의 아저씨와 헤어져
계곡물로 물병을 채웠고
가파른 산길을 오른 후에
점심도시락을 먹기로 한다.

54. 2008년 6월 30일 월요일 12:27, 나도수영, 호범꼬리, 돌꽃, 하늘매발톱... 제법 가파르다.









55. 12:39, 애기금매화, 노란만병초는 시들었고...









56. 하늘정원의 키 작은 꽃들...









57. 1:09, 배고프다.









58. 눈이 쌓이면 길 찾기 만만치 않겠다. 어쩌면 불가능 할지도...









59. 1:14, 아직도 가파른 너덜길을 오른다. 근데... 엇~, 우는토끼, 백암우는토끼 혹은 쥐토끼라고도 한댄다. 해발 2000m부근에만 산다고...









60. 2:12, 도시락 먹고 다시 진행한다. 눈은 화산재 때문인지...









61. 2:19, 왼쪽 아래는 그냥 돌, 바위였다.









62. 2:25, 달문이 살짝 보인다.









64.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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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건너는 천문봉이다. 내일 7월 1일에는 환보차를 이용하여 저곳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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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3:53, 소천지로 하산중에 만난 텐트... 여름동안 이곳에서 지낸다는 인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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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4:27, 玉碧옥벽폭포









91. 뒤에 오던 사람은 하늘을 향해 오르는 용, 비룡(장백)폭포를 보았다 한다. 내가 지나 올때는 캄캄한 구름속이었는데...









92. 볼만한 풍경이 많길래 부지런히 내려 왔는데도... 구름이... 또 오라고?... 에구~









93. 4:59, 으음~, 또 올만도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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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5:54, 옥벽폭포에서 한시간도 넘게 걸어 내려 왔다. 소천지









96. 가을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사진찍는 사람들









97. 6:23, 여기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예약되어 있다. 시설 좋고 밥상은 우리집과 같다.


    서파 5호경계비아래 환보주차장에서 경계비까지 30분
    경계비에서 10:00에 출발하여 백운봉 돌아 소천지로 하산 대우호텔 도착시각은 오후 6:20
    대략 9시간 가까이 걷고, 쉬고, 먹고, 마시고, 찍고, 보고,
    산꾼들
    여기... 우리나라에서 걷는것 처럼 걸으면 4:30분 정도면...

    백운봉 아래 아저씨
    소천지까지 두시간이면 간다고 그랬다.
    그럴 수 있겠다.

    내일은
    환보차를 이용하여
    천문봉~철벽봉~달문~비룡(장백)폭포~북파산문이다


158. 추정도... 아저씨의 텐트는 청석봉과 백운봉 사이 아래쪽인것으로 추측되고... 추정도의 경로는 맞지 않는것 같고... 청색경로가...
    환보차로 남파 4호경계비가 있는 관면봉에 올랐고

    서파에서 5호경계비를 거쳐
    옥주~마천~청석~백운~금병~관일~차일봉을 우회하여 능선따라 소천지로 하산
    山門산문안 온천지역 대종대우호텔... 추정도엔 관광호텔

    북파 산문에서 환보차량으로 천문봉을 오르고
    기상대~철벽~천활에서 달문으로 하산
    천지 달문 물가에 내려 앉았다가


    승사하~비룡폭포(장백폭포)~온천지역~산문을 지나 이도백하
    이도백하에서 연길로 옮겨 연길에서 하룻밤
    연길공항~장춘~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