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7. 26 일에........ 전날의 춘천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하는 길에 들러 본 남이섬 ( 혼자라...... 홀가분해서 참 !! 좋다 )
기분이 짜릿 하겠군... !! 여자들은 여차하면 ??을 지린다던데.... 여자들은 찍지 말아야 되겠지로..... ( 네분의 매담님들이 왜 갑자기 떠 오를까 ?? )
두 사람이 모처럼 좋은데 나와서 의견 일치가 안되는지...다투고 있나..? (급하게 포착하다보니 좀 흔들린 모양이다 사진이 흐려..... !! )
카메라를 의식해서인지..갑자기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며 포즈?를 취해준다. (고맙기도 하지 !!)
옷 차림새도 가지 가지인데 차림새에 따라 더워 보이기도..... 씨 ~ 원해 보이기도 하네요 !
남의 모델이 내 카메라 에 담아졌다... ( 전속모델 데리고 다니는 카메라맨들이 이럴땐 조금 부럽기도 하네 !! )
7월말의 한 여름 전원 풍경이 무척이나 싱그럽다 ! 오월의 전원처럼... (잎이 많이 무성하고 짙푸르러서 오월의 경관은 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만..)
남이섬에 가기전 국도변의 농지 경관 ( 인삼재배가 수익성이 괜찮은지 날로... 인삼재배 농지가 늘어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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