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정보 http://cafe.daum.net/sws6669
팔영산
팔영산은 높이 608.6m로 전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릴 넘치는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산자락 아래 징검다리처럼
솟은 섬들이 펼쳐진 다도해의 풍정을 감상하기에 둘도없이 좋은 곳이다.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산으로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산으로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다.
일설에 의하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일설에 의하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땅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이 그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산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 무쌍하여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수 있으며 위험한 곳에는
산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 무쌍하여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수 있으며 위험한 곳에는
철계단과 쇠줄이 설치되어 있어 별다른 준비없이도 산행에 나설수 있는 가벼운 암릉산행지이다.
또한 봉우리를 끼고 곳곳에 우회로가 나있어 주의만 기울인다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저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또한 봉우리를 끼고 곳곳에 우회로가 나있어 주의만 기울인다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저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 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팔영산 등산지도
팔봉산
팔봉산은 흔히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다워 놀라고, 일단 산에 올라보면 암릉이
줄지어 있어 산행이 만만치 않아 두번 놀란다는 것이다. 주능선이 마치 병풍을 펼친 듯한 산세로 예부터 "소금강" 이라
불리어질만큼 아름답다.
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게다가 주능선 좌우로 홍천강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 바라보는 전망이 더 없이 좋으며 산행 후 물놀이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산이 낮아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으며, 메기ㆍ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관광지
산이 낮아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으며, 메기ㆍ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관광지
내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이 체육행사도 할 수 있다.
홍천 팔봉산 등산지도
대구 팔공산
남쪽에 문암천(門岩川), 북쪽과 동쪽에 한천(漢川), 남천(南川), 신녕천(新寧川) 등 여러 하천과 계곡이 발달하였다. 그 가운데 골짜기가 깊고 숲이
우거진 수도사 치산계곡과 수태골이 특히 유명하다.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를 비롯해 동화사(桐華寺), 파계사(把溪寺),
부인사(符仁寺) 등의 사찰과 군위삼존석굴(軍威三尊石窟:국보109),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보물431) 등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으며,
기슭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銀海寺)를 비롯해 동화사(桐華寺), 파계사(把溪寺),
부인사(符仁寺) 등의 사찰과 군위삼존석굴(軍威三尊石窟:국보109),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보물431) 등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와 연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자랑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중의 명산이다.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자랑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중의 명산이다.
대구 팔공산 등산지도
진안 팔공산
팔공산하면 대구의 팔공산을 떠올리지만 이 산은 전북 진안과 장수에 걸쳐있는 팔공산으로 제법 높은 산인데도 인적이 드문 산이다.
무진장,무주,진안,장수는 오지중에서도 오지로 꼽혀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깨끗한 산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가면서
하나씩 이름이 알려져가고 있다. 팔공산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림과 같은 청정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산만이 갖는
뚜렷한 특징은 없으나 정상에서 북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키를 넘는 억새군락이 인상적이다.
진안 팔공산 등산지도
강릉 피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