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정보 http://cafe.daum.net/sws6669
태화산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태화산(太華山)은 이름에 걸맞는 크고 아름다운 산이다. 아울러 아담한 억새밭을
가지고 있어 가을 산행지로 알맞다. 그렇지만 주위에 있는 원주의 치악산과 단양의 소백산, 월악산 국립공원의 그늘에
가려 알려지지 못한 산이다. 이런 연유로 태화산에서는 아직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산을 휘감아 도는 남한강과 고씨동굴이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태화산 산행의 들머리는 주로 영춘, 팔괴리, 고씨동굴 등 3군데지만 고씨동굴쪽은 가팔라 주로 영춘이나 팔괴리를 들머리로
태화산 산행의 들머리는 주로 영춘, 팔괴리, 고씨동굴 등 3군데지만 고씨동굴쪽은 가팔라 주로 영춘이나 팔괴리를 들머리로
많이 잡는다. 영춘∼정상∼고씨동굴 혹은 팔괴리, 팔괴리∼정상∼영춘 혹은 고씨동굴코스는 태화산을 제대로 감상하기 좋다.
혹은 각각의 들머리로 다시 내려와도 좋다. 고씨동굴을 하산 코스로 잡았다면 진별리로 건너는 막배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정상까지 가장 빠른 길은 영춘을 들머리로 한 코스다.
영월 태화산 등산지도
태백산
태백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와 태백시 문곡소도동 그리고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천평리와 접경을 이루며
동경 128。56' 북위 37。05'에 자리잡은 해발 1,567m의 명산이다.
이 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삼척의 오십천을 이루니 국토의
이 산에서 발원하는 물이 영남평야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 삼척의 오십천을 이루니 국토의
종산이자 반도 이남의 모든 산의 모태가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남성다운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낙조는 장엄하여 세속을 떠난 천상계를 연상케 하고 맑은 날 멀리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또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낙조는 장엄하여 세속을 떠난 천상계를 연상케 하고 맑은 날 멀리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태백산이 가지고있는 자랑거리이다.
이 밖에도 최고높은 곳에 위치한 한국명수중 으뜸수 용정, 용담이 있다.
1989년 5월 13일 17.44㎢의 면적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소도집단시설지구에 콘도형인 태백산 민박촌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이 밖에도 최고높은 곳에 위치한 한국명수중 으뜸수 용정, 용담이 있다.
1989년 5월 13일 17.44㎢의 면적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소도집단시설지구에 콘도형인 태백산 민박촌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음식점,야영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석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석탄박물관이 있고, 겨울철에는 대규모의 눈썰매장이
개장된다.
태백산 등산지도
태기산은 횡성군의 최고봉으로 치악산과 인접해 있으며 산 정상에 태기산성이 있다. 태기산성(약 1km)은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대항하던 곳으로 그 안에 태기산성비가 세워져 있다.
태기산 등산지도
칼봉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와 경반리의 경계를 이루는 칼봉산은 수락폭포와 용추폭포로 유명한 산이다. 가평읍에서 경반리 골짜기
안으로 12km 거리에 있는 수락폭포는 높이 30m쯤 되는 비교적 큰 폭포이다.
가평 칼봉 등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