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선생님!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더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나는 더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 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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