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엔돌핀

여학교 선생님과 제자들

박상규 2009. 8. 28. 16:25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선생님!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더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나는 더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 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유머,엔돌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궁 환장 하것네이  (0) 2009.08.28
줌마 어쩌다 강아지를  (0) 2009.08.28
서울로 유학간 아들.   (0) 2009.08.26
유모어..ㅋㅋ   (0) 2009.08.25
오메~   (0) 200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