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따라 간다 배후령 아침 10:30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배후령에서 시작하여 사야령과 고탄령이 어디인지 하얀 눈만 밟고 다닌다 수많은 봉우리 오르 내리기 아주 좋은 산이로군...했는데
어디서 부터인지... 추정도의 고개네거리 쯤인가? 이곳에서 부터는 많이 어렵다 눈 녹아 얼어 어름이 깔린 위로 다시 눈이 덮고 있어 무자게 미끄럽고 바위 끝은 접근이 어렵다. 가끔은 차지않은 바람이 세차고... 결국 함께 하던 대부분은 중간에서 하산을 결심한다.
추정도....배후령10:30~사야령~고탄령~정상~안부삼거리~사야골입구4:30
여기서 부터 어렵다.
넘고, 넘고 또 넘고... 멀리는 마적산, 왼쪽이 경운산(오봉산)
아휴~ 어떻게 올라갔지???
長場裝腸壯葬藏... 어느 장이 가장 어울릴래나?
눈과 어름땜에 어렵다
저 바위를 오래도록 보고 걷는다.... 해골바위
저 멀리 버스... 해골바위
바위 끝은 접근이 쉽지 않다.
가끔은 사진이 더 좋기도 한데... 이곳은 사진으론 어림없다.
어디즘이덩가?... 2:42
저 봉우리 넘느라 진땀 좀....
저 바위도 오르면서 내내~ 보인다.
등산로 입구...화천쪽...로 가다가 왼쪽 계곡으로 내려 간다.
이것이 거시기 바윈가?... 산림청 자료에는 득남바위라고...
용화산 대표바위
지나왔던 봉우리들
내친구 소나무
2004년 7월 6일
하늘벽.... 바위 위로 하산한다
하산 중... 요 바위가 거시기 바위 같은데...???... 땡구랑~~~♬
치마바위 위에서
잘생긴 소나무
용화산 대표 풍경
내친구 소나무도 보이고...
바위에 박힌 저것은...???
계곡에서 올려다 보고...
사야령 삼거리 사양교 다리 위에서...햇빛
디지털 줌이라는 것... 화질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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