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북면의 고성리 사여橋 다리 지나면 비포장길 채석장 들어 가는 삼거리에 버스를 세운 시각이 10:20분쯤 진행방향으로 큰고개를 향하여 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접어 들어 12:00분쯤에 정상 바로 턱 밑 빈터 삼거리에 칼바위, 촛대바위라고도 하는 곳 절벽 끝에 선 시각은 몇분 후 절벽 끝 소나무하고 두런두런 하다가 정상에 선 시각은 12:30 절벽끝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5분여도 채 되지 않는다. 양통쪽으로 진행하다가 오른쪽 계곡을 따라 흘러 능선 다시 큰고개 오르는 삼거리길에 나온 시각은 1:33 그리고 사여교 다리까지 비포장~포장길을 30분 가까이 걸어 내려 온다. 산행시간 대충대강 4시간
정상에 서 있는 용화산 안내도, 추정도
채석장~폭발물처리장~큰고개~정상~오른쪽으로꺽어 계곡~능선~개울건너 큰고개삼거리~폭발물처리장~사여교
10:27, 걸음이 우와~ 무자게 빠르다. 천천히 간다. 내 맘대로...
10:31, 폭발물처리장
삼거리 길 오른쪽으로 갈까, 아니다, 가자, 아니다...를 반복하다가 걍 따라 가기로...했더니 역시... 역광으로 경치가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용화산은 이 코스로 이렇게 오르면 재미 없다. 배후령이나 사여령, 고탄령에서 시작해야 오후에 정상에 이르러 보는 풍경이... 조오~타~
1:29, 으음~~~, 두번씩이나 저리루 내려 왔었는데... 첨보는것 같군.
기억력 없음도 이럴땐 좋군~, 그나저나 전에는 이 어렵고 험한데를 우찌 내려 갔었지?
11:36, 이 소나무는 생각 난다.
11:55, 눈에 익은 풍경이나 색갈이 다르고...
어느 여름날 저 위에서 덜덜덜 떨던 추억도...
잘 있나?하고 넘겨다 보고...
왼쪽은 절벽
12:07, 오른쪽은 정상, 왼쪽은 촛대바위, 칼바위
12:11, 다시 보는 내친구
하늘벽
하늘벽
하늘벽 위... 지나온 길
이걸 촛대바위라고 하는지...
저곳 못미처에서 계곡으로 갔는데...
12:18, 잘 있어...하고 떠난다.
큰고개 길 건너... 폐타이어로...
12:25, 다시 삼거리
12:29, 정상
12:35, 능선에 길을 찾아 보려 했는데...
12:43, 조희풀일까... 병조희풀일까
12:57, 캄캄하던 계곡길에 난데 없는 고운빛
누구 있어 본다고 저리도 고운지...
1:13, 계곡에서 능선으로 올라왔다.
1:30, 지루하던 능선길... 이제 다 왔나보군, 느닷없는 동백아가씨?
1:33, 계곡으로... 다 내려 왔다. 아줌마들...
계곡 건너 왔다, 삼거리... 전에 내가 이리루 올라가지 않았던가?!?!?!
삼거리 맞은편엔 이런 시설이...
1:46,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두울이 아앉아~♬
1:49,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그래도 모르겠다.
돌단풍
돌단풍
돌단풍
돌단풍
사여교 다리 건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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