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640.6m___ ② 서울시 노원구, 의정부, 남양주별내면 2008.11.14 금요일 |
전편에서 계속~~~~~ 요즘은 640.6m라고... 바위구멍을 기어 나와... 의정부쪽이다. 내원암을 가운데 두고 멀리 능선따라 내려 가기로 맘 먹고... 정상에서 동막골... 의정부쪽으로 진행하다가... 3:00, 청학리로 방향을 잡았는데... 3:06, 머시여~~~~~! 3:10, 멀리 정상, 곧장 내려 갔더니 절벽 3:13, 그래도 풍경은 볼만하고... 내원암 3:21, 다시 올라와 장암방면으로 진행하다가 능선으로 하산, 보이는것은 기차바위라고 하는 홈통바위가 있는 곳 이거... 전에 왔었던 곳인데... 아하~! 빙 돌아 내려왔다. 전에 봤던 곳... 틀림 없는데... 건물은 부숴져 없어지고 추초만... 저기에 뭔가가 있었다... 그렇다, 저 아래 어디쯤에 있는 것을 도를 통달한 도술사가 도술을 써서 옮겨왔다고 전해진다는게 있었다 옮겨 갔는지...??? 다시 기어 올라 간다. 3:40, 길 보이는데로 마구 달렸더니 에구~, 아슬아슬, 다시 되돌아 간다. 오른쪽은 절벽 3:48, 저 절벽 위에서 와따리 가따리... 위험하다. 밑에는 밧줄이 있는데... 위에서는 없다. 조용조용 내려 오는 두분 만났고... 별로 어렵진 않고... 4:06, 어휴~ 두분은 벌써 저어기 가시네~ 4:11, 수락산에는 요리 생긴 바위가 더러 있다. 와각, 저 바위 아래 내려 갔다 왔었지... 내원암 4:24, 저거를 보지 않고 그냥 갈 수는 없다. 4:34, 배맨바위? 4:48, 전주 앞에서 오른쪽으로 획~ 돈다. 길 잘못들어 다시 올라 가는거 아닌가? 했고... 아하~ 전주 아랫쪽 저리 생겼으니 획~ 돌아 내려 왔군. 4:56, 묘 4:56, 묘 앞 전봇대 지나 느티나무가 보이는 쪽으로 진행... 배밭이다. 먹골배, 뒤돌아 봤고... 길에 나서기 전 왼쪽으로 보인다. 느티나무 삼거리 나들목, 뒤돌아 봤다. 앞으로 지나왔고... 5:00, 큰길에 나왔다. 청학동으로 버스 타러 간다. 10여분 이상 걷는다. 추정도 : 오늘 다닌 길은 청색선 - 수락역~덕성여대생활관~능선~정상~헬기장~칠성대~영락대~향로봉~수락산유원지~청학동 추정도 : 수락역~덕성여대생활관~능선~정상~헬기장~칠성대~영락대~향로봉~수락산유원지~청학동 ◈ 수락산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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