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단단한 두부2모, 비엔나 소세지 작은것 1봉, 후랑크소세지3개, 건표고슬라이스 한줌,
양송이3~4개, 오이1개, 양파1/2개, 당근1/3개,브로콜리1송이, 피망, 파프리카1개씩..
두부옷 : 밀가루1큰술, 전분1큰술, 카레가루1큰술, 강황1큰술, 검은깨1큰술..
탕수 소스 : 표고불린물3컵, 간장2큰술, 소금 1/2큰술, 설탕 1과1/2큰술, 식초2큰술, 녹말물1/3컵..
간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 조절 하세요
오이는 반을 갈라 씨부분을 도려내어 어슷썰고
당근은 반을 잘라 반달 썰기합니다.
건표고는 설탕물에 불려 두고 양송이는 모양을 살려 썰어 둡니다.
피망, 파프리카, 양파도 한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
( 건표고는 설탕물에 불리면 더 잘 불려지고 향미도 유지 된데요..)
브로콜리는 밑둥을 자르고 방울 방울 떼어낸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 냅니다.
비엔나 소세지랑 후랑크 소세지도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쳐 낸후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 볶아 둡니다.
두부는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위생 비닐에 넣고
밀가루1큰술, 전분1큰술, 카레가루1큰술, 강황1큰술, 검은깨1큰술을 넣고
마구 흔들어 고루 묻혀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가루가 물기를 잡아주어 두부가 질척이지 않고 카레의 간으로 두부가 훨씬 맛있습니다. )
묻혀낸 두부를 팬을 달궈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튀겨내듯 바싹 구워 줍니다.
( 두부는 반드시 육면을 모두 돌려 가며 고루 익혀 줘야 합니다. )
이제 탕수의 하이라이트 .. 탕수 소스 만들기..
다시마 불린물 물3컵에 불린 표고와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다시마 싫어 하심 이때 건져 내시고 아님 그냥 두어도 좋습니다.
안익는 당근 먼저 넣어 조금 익히다 오이, 양파도 넣어 익힙니다.
( 사진은 레시피의 1.5배정도의 양입니다. )
연이어 양송이랑 데쳐 둔 브로콜리, 파프리카와 피망을 모두 넣고
간장2큰술, 소금 1/2큰술, 설탕 1과1/2큰술, 식초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녹말물(물:녹말 = 1: 1 ) 1/3컵 정도를 조금씩 부어가며 농도를 맞춥니다.
걸쭉하게 소스의 농도가 맞춰지면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를 합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을 원하시면 케찹을 좀더 넣어 주세요..)
야채가 잔뜩~ 든 걸쭉한 소스~~!!
이제 두부와 소세지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끼얹어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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