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동에서 2010년도 시산제를 지내고 주변의 풍경을 담았다.
" 황암사" 일부회원은 시산제 준비로 빠지고 나머지분들은 여기서 황석산행을....
정면에서 바라본 황암사
저 멀리 가운데 우뚝선 황석산의 정상이 보이네요..
화림동 입니다...지금은 많이 인공적이 됬지요.
반석은 예나 지금이나 물을 안고 도는데 화재로 소실된 정자가 참 아쉽네요...
여러해 전에 만해도 저 다리도 없었는데........
그래도 나름........
참 학생때 많이도 왔던곳인데..........
황석산의 옆능선도 보이네요.
고향은 항상 나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향을 그리나 봅니다..
2010. 3. 2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