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작은 나의공간

(좌로부터 권금성 칠성봉 화채봉) (점봉산) (이날 본 최고로 멋진 장면입니다,, ㅎㅎㅎ) (중청봉) (소청봉 가는길) (해는 이미 대청 머리위로 떠오르고) (소청봉에서--공룡능선이 한눈에) (화채능선-화채봉) (신선대) (무너미고개 에서 올려다본 소청,중청) (맨뒤 중앙--귀때귀청봉) (울산바위) (천당폭포도 ..

1. 코스: 백무동-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순두류-중산리 (약 8시간) ♪♪ 바람아 불어라-박현 △ 지리산 설경 소지봉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인 눈산행이 됩니다. △ 망바위에서 바라본 제석봉과 천왕봉 △ 제석봉에서 부터 지리산 케이블 설치 반대 1인 시위중인 "김병관님"과 함께 오릅니다. △ 제석..

겨울. 황량하게만 느껴지는 계절에 활짝 피어난 눈꽃[雪花]은 또 다른 감동이다.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는 겨울을 누가 을씨년스럽다 했는가. 저리도 화사한 모습을 두고서 말이다. 포근하게 겨울잠을 자라고 하늘이 덮어주는 눈이불은 차라리 눈이 부시다. 앙상한 나뭇가지는 화려한 변신을 하..

비 1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 2 비가 내리는 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비 3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