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작은 나의공간

강원.평창/허브나라농원(8/5~7) 일 시: 2009.8.5.수요일(맑음) 위 치: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출발지: 안산(딸네랑) 코 스: 요선정- 요선암- 허브나라농원- 숙소 허브나라는 펜션에서 가깝다 하기에 오후 4시경 딸이랑 나섰다. 허브나라 올라가는 계곡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 원색의 물결을 이루고 있..

강원.영월/요선암(8/5~7) 일 시: 2009.8.5.수요일(맑음) 위 치: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출발지: 안산(딸네랑) 코 스: 요선정- 요선암 보통 이곳에 오면 마애불좌상이 있는 요선정만 들리곤 돌아서 나가곤 한단다. 예상한 되로 미륵사 마당 앞 오솔길로 내려가니 주천강 물줄기 따라 기기 묘한 거대한 암반..

강원.영월/요선정(8/5~7) 일 시: 2009.8.5.수요일(맑음) 위 치: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출발지: 안산(딸네랑 여름휴가) 딸, 사위가 평창에 금당계곡 앞 우리를 위해 펜션을 2박3일 예약 해 놓았단다. 지난주는 시집식구들과 설악 쪽으로 다녀 오더니만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맙고 흐뭇함이 넘쳐흐른다. 인..

[테마가 있는 가족여행] 천리포 수목원 미군 장교가 일군 한국 최초 민간 수목원 일반 개방으로 베일 벗어 올 봄 안면도에서 열린 세계꽃박람회 개장과 함께 천리포 수목원이 함께 문을 열었다. 처음 천리포 수목원이 만들어진 해는 1979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30년 전에 세워진 수목원이..

한여름에도 찬 바람 쌩쌩 부는 '냉장고 마을' 당일치기 여행 -강원도 정선군 바람굴 여름에도 바위 틈서 '뽀얀 수증기' 나와 바람굴 입구는 찌는 한낮에도 '섭씨 7도' 에어컨 바람이 '사치'가 된 고유가시대의 여름, '찬 바람 술술 나오는 바위가 있다'는 소문을 따라 강원도 정선군으로 향했다. 아이스크..

변산반도 안의 숨은 속살, 직소폭포 조물주의 장난일까, 아니면 인간에 대한 사랑의 다른 표현일까. 전라북도 부안의 변산반도는 생김새부터가 유별나다. 사방을 둘러봐도 변변한 봉우리 하나 없는 한반도의 대표적 평야지대인 호남평야 한켠에서 믿기지 않을 만큼 첩첩산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한여름에도 찬 바람 쌩쌩 부는 '냉장고 마을' 당일치기 여행 -강원도 정선군 바람굴 여름에도 바위 틈서 '뽀얀 수증기' 나와 바람굴 입구는 찌는 한낮에도 '섭씨 7도' 에어컨 바람이 '사치'가 된 고유가시대의 여름, '찬 바람 술술 나오는 바위가 있다'는 소문을 따라 강원도 정선군으로 향했다. 아이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