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뻐지는 칭찬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 5."어머.. 유머,엔돌핀 2009.04.08
빤쓰가 교복인 핵교 . 노랑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학교에 한 학생이 빨강 팬티를 입고 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넌 모야? 특수학생이야?' 라고 말하자, 그 빨간팬티가 "전 일진인데요? 띠꺼워요? -_-++" 라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무서워서.. 그냥 그 학생을 보내주었지요.. 그리고 다음학생이 들어.. 유머,엔돌핀 2009.04.04
웃음의 신비와 효과 *웃음의 신비와 효과* 1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1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1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조건이다. 1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1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1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 유머,엔돌핀 2009.04.04
여성전용 비아그라 여성전용 비아그라.. (1) 아끼그라 : 남편에게 뭐 사자고 조르거나물건 헤프게 사는 충동적 구매성이 있는 마누라에게 먹이면.. 낭비벽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2) 참~ 그라 :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효를 지닌 것으로 밤을 참지 못하고남편을 피곤하게 만드는 밝히는 여자용이며..좀 편안하게 숙면.. 유머,엔돌핀 2009.04.04
빨래감 있다 옛날 달동네 철이와 엄마, 아빠 세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때.... 철이가 어렸을적엔 그런대로 밤일을 했는데....ㅠ.ㅠ 철이가 학교에 들어갈 쯤 철이 눈치 보는라 거르기 일쑤~~~~~~ 그래 엄마 아빠가 머리 박터지게 짜낸 지혜라는 것이 낮에 철이를 밖으로 내 보내고 낮일을 하자였으니....--;; 그 암호가 그.. 유머,엔돌핀 2009.04.04
아줌마들의 야한 이야기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O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간만에 모였는가 무심코 들어.. 유머,엔돌핀 2009.04.04
가죽 지갑을 주웠습니다.. 오늘 아침 시내(원평)쪽으로 가던 도중에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였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 유머,엔돌핀 2009.04.03
너도 꿰멧냐? 어느 한적한 마을에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 장사가 파리만 날렸다.. 그래서 주인은 궁리 끝에 영리한 앵무새 한 마리를 사서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라고 훈련시켰더니, 잘 따라 해서 손님이 계속 늘어만 갔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는 손님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에~이.. 유머,엔돌핀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