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2,744m___① 남파 천지조망 북한의 양강도 삼지연군, 중국 지린성 경계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08.15~18 금,토,일,월 |
대한민국수준원점大韓民國水準原點 - 문화재 제247호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 253번지- 인하공업전문대학 구내에 있다. 이 원점의 높이 원점眞高는 26.6871m 장군봉2744, 해발봉, 망천후, 천문봉, 백암봉, 차일봉(용문봉), 백운봉, 녹명봉(지반봉), 청석봉(옥주봉), 옥설봉(관면봉), 와호봉, 제운봉, 관일봉, 비류봉, 쌍무지개봉, 천활봉 등 16개 최고봉은 병사봉(장군봉:2,744m).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2,712m), 쌍무지개봉(2,626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차일봉(2,596m) 등이 있다 이름만 있지 봉우리의 위치가 정확한 자료가 없어... 속 션한 지도나 추정도 없나? 높이는 글타 치고 주변 넓이는... 식물보호구만 140㎢ 140㎢ ☜ 이게 얼마나 넓은것인지 가늠이...??? 버스 타고 산문 찾아 다닌 시간만도... 어휴~ 송강하 항혜산장에서 먹고 자고 다음날 남파로 남파산문도 공사가 완료되어 관광버스가 산문까지 남파 천지조망~ 압록강대협곡낙타봉~ 쌍폭~ 탄화목래프팅... 래프팅 좋아하는 몇사람은 보트 남파산문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서파로, 서파 입장시간은 3:30분이 마지막이라는데 4시쯤 서파산문에 도착 매표원이 표를 가지고 아랫쪽 사무실로 철수해버려 다녀 오느라 지체 천지조망은 해가 쨍~한 시간에 맞추었으나 금강대협곡은 보름달아래로 희미한 그림자만... 그리고 다시 항혜산장... 엇~!, 북파로 가는 길이 폭우로 유실되어 버스가 승객을 싣고 가기에는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전언 송강하에서 새벽에 떠나는 기차를 타고 이도백하까지 가야 한댄다. 자다가 말고 새벽에 기상 송강하 기차역으로 새벽 3:48분발 백하행 기차... 아~ 옛날이여~... 기차 안 풍경이 5:40분 백하역 도착... 밤새 빈차로 달려온 버스가 역앞에 대기 백두산 찾을때마다 들리는 이도백하의 고려식당에서 아침식사 북파로 서울 떠나기전 중국발 소식으로 장백폭포 오르내리는 길이 산 사태로 봉쇄,폐쇄되었다는데 천지를 볼 수 있을지 말지... 암담걱정 북파 천문봉 천지달문으로 하산 승사하 돌다리(징검다리)를 치우고 보트운행 1,000원... 돈 긁는데는 도사급 되었구나 투덜투덜 천지달문에서 차일봉쪽에 올라 새우등능선으로 진행 하산 중 비룡(장백)폭포를 내려다 보고 소천지 쪽으로 진행 중 온천장 있는 가파른 계곡으로 하산 박쥐나물이 융단처럼 깔린 사이로 솟는 온천수에 잠간 온천장 아래 주차장에서 백두산 일정 끝 백두산... 백과사전 설명 보기 ☜ 클릭 01. 2008.08.15 오후 5:40 장춘공항에서 한시간쯤이면 이곳에 닿는다. 식수, 과일... 휴게소는 아닌데 장사치들이 많을걸 보면... 02. 지난 6월 28일에는 4:40분에 여기 있었는데... 03. 백두산 일정 시작이다. 지금은 2008.08.16 아침 6:50 04. 지난번엔 공사중이었다. 지금은 버스가 이곳까지... 9:14, 송강하에서 2시간여... 06. 朝中 국경선이다... 버스 안에서 07. 버스 안에서 08. 들꽃은 거의... 09. 10:17, 매표시간 포함하여 거의 한시간여만에 천지조망... 왼쪽 서파, 오른쪽 건너가 천지달문 10. 10:17 지난 6월말엔 군인들이 총들고 서서 겁 주던 곳 11. 오른쪽이 백두산 병사봉... 요즘엔 장군봉 12. 저 물아래에 한민족의 얼이, 혼이 담겨 있을지... 13. 저쪽에서 찍었더니 군인이 쫓아와 군인이 보이는 사진을 확인하고 삭제하란다. 헛참... 삭제 14. 내일은... 저 천문봉에서 태극기의 수난을 보게된다. 내 땅에서 당하는 國旗國氣의 설움... 담에는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15. 천지달문, 조용하다, 불안 16. 지난 7월 1일에 지났던 봉우리와 능선들 17. 차일봉(용문봉)이다 18. 오른쪽이 천활봉... 차일봉과 천활봉 사이로 달문이며 천지 물이 밖으로 통하는 유일한 곳이다 19. 좀참꽃, 만병초, 담자리꽃, 하늘매발톱이 물러간 자리에 산용담이 자리했다. 20. 뒤로 하고 21. 내려 간다. 2008.08.16. 10:54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어딘지를 까뭇쓰요... 죄송죄송 몇군데 바로잡았구요 ◈ 장군봉(백두봉, 병사봉, 용왕봉, 일제강점기엔 대정봉):
이 봉우리는 빙하가 깎아서 이루어진 것이다. 꼭대기에서 부터 북쪽의 천지쪽으로 뻗은 등성이가 장관인데 맞은편 백운봉 아래 등성이와 흡사하여 험한 봉우리 밑의 험한 봉우리로 알려 졌다. 이것은 천지 안쪽 화산암이 이루어 놓은 지형이다. 끌차(잉크라인 철도)와 도로를 통해 정상에 오를수 있다. 장군봉 오솔길을 더듬어 천지가에 내려갈 수도 있다. 장군봉 꼭대기에는 사철 녹을줄 모르는 눈이 깔려 있고 남쪽은 산세가 가파른데 두봉우리가 마주선 남천문이 있다. 그 아래에는 10여리를 흘러내리는 부류하가 있다. 장군봉은 북한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오를 수 없다 ◈ 백운봉:
백운봉(해발2,691m)은 중국 동북지방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북으로 지반봉(녹명봉)과 1,260여m 떨어져 있고, 남으로는 옥주봉과 면해 있다. 이 산은 둥근모양을 이룬 높은 산인데 산세가 험준하고 가파르다. 해맑은 날씨에 뭇봉우리들이 각기 웅자를 드러낼 때에도 백운봉만은 종일토록 흰구름이 감돌기 때문에 백운봉이라 이름하였다...거짓말... 백운봉은 천지의 수면에서 497m나 높게 우뚝 솟아 푸른하늘을 찌르는 보검처럼 보이는가 하면 또 하늘을 이고 땅에 거연히 세워진 금빛 종과도 같아 보인다. 꼭대기는 회백색, 담황색, 유백색의 부석들로 되어 푸른하늘 흰구름과 서로 대조를 이룬다. 정상에 오르면 동으로 적봉, 남으로 대연지봉, 소연지봉, 서쪽으로 천아봉, 북쪽으로 내두산등 창망하고 호한한 장백의 뭇 산들을 멀리 바라볼 수 있다. 봉우리로부터 동쪽으로 날카로운 능선이 천지에 뻗어 들어갔고 그 끝쪽에 유명한 옥장천이 있다. ◈ 천문봉:
북으로 철벽봉을 등진 곳에 있다. 천지의 수면에서는 476m, 해발 2,670m의 높이를 가진 이 봉우리는 천지 북쪽켠에서 가장 높은 산마루이다. 1958년 이 봉우리의 북쪽에 백두산천지 기상관측소를 세운때부터 기상소를 상징하여 천문봉이라 이름하였다. 봉우리의 꼭대기가 독수리의 부리같이 되어 천지를 쪼을듯하다고 속칭 수리봉이라고도 부른다. 천문봉 험준한 봉우리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보면 검은 잿빛이던 것이 회백색으로 그다음은 백색, 미황색으로 바뀐다. 부석층에는 군데군데 검거나 푸릇한 암석들이 박혀 있는데 큰것은 몇 톤씩 된다. 봉우리 꼭대기에서 천지로 향한 천상은병풍에는 오색 영롱한 비취 주옥들이 박혀 있다. 천상은병풍 앞에는 수리바위가 있고 동쪽에는 여의주를 희롱하는 외뿔 용이 하늘에 머리를 쳐든 듯한 용각봉이 있다. 천상은병풍과 선녀화장대와 어우러져 천상 절경을 이루고 있고 용의 등과 같은 서북쪽 능선을 타고 천문봉에 오를 수 있다. ◈ 천활봉 :
두 봉우리 사이가 도끼로 내리팬 듯이 활짝 트였다고 하여 천활봉이라 부른다. 보천석(輔天石)에서 우랑도(牛郞渡)를 거쳐 달문을 지나 팔괘묘 종덕사의 옛터에서 밀려 내려온 퇴석을 밟으며 꼭대기에 오를수 있다. 천활봉뒤에 흑풍구(黑風口)가있고 작은 오솔길이 산을 감돌아 뻗어 있다. ◈ 철벽봉 :
동으로 천문봉, 서쪽으로 직녀봉 너머 천활봉과 마주하고 있다. 해발 2,560m인 이 봉투리는 바위의 색깔이 검붉다고 철벽봉이라 한다. 꼭대기에는네 노인이 바둑을 두는듯한 형상이며 관경대 같은 경관들이 있다. 여기서 천지를 굽어 보면 호수와 뭇산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 온다. ◈ 화개봉:
화개봉과 천문봉 사이의 공간은 예로 부터 바람과 구름이 드나드는 곳이다. 구름이 밀어 천지상공을 덮으면 마치 옛날의 호화스런 화개(화개)와 비슷하다고 하여 화개봉이라고 부른다. 화개봉서쪽에 천지의 기둥과 천지에 떨어져 들어갈 듯 말듯 하는 군함바위가 있다. 이곳 천지가에 여진제단. 자라낚터, 기린가위, 봉황바위 등 명승들이 있다. 이곳에 있는 단 한그루의 소나무를 탐지송 이라고 부르는데 한 세기 동안 자라도 하늘에 치솟는 큰나무로 되지 못하고 풍상고초를 겪으면서 끈질기게 자라 이리구불, 저리구불 기기괴괴한 자태로 천지의 생기를 한결 북돋아 준다. ◈ 자하봉 :
낙타등처럼 생긴 두봉우리가 하늘에 치솟아 있고 자줏빛 석벽이 천연의 조화를 자랑한다. 해질녘이면 흰구름이 천지로부터 일어 자줏빛 산봉우리를 감도는 것이 실오리 같이 붉게 물든다고 하여 자하봉이라 이름하였다. ◈ 자암봉 :
산체를 구성한 암석이 자색이기에 자암봉이라고 하였다. 자암봉 정상은 완만한데 그곳에 중국과 국경선을 알리는 6호경계비가있다. ◈ 관면봉 :
장백산 강강지략에 장엄한 기상으로 옹기종기 모여 선 뭇봉우리 들이 마치 면류관 같다고 하여 관면봉이라 이름하였는데 용문봉, 천활봉과 멀리 천지를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다. 흰 부석으로 이루어져 사철 흰색을 띠므로 눈인지 바위인지 알아보기 어렵다. 천지를 마주한 쪽에는 사철 눈이 쌓여 녹을줄 모른다. ◈ 와호봉 :
해발은 2,566m, 북쪽으로 제운봉과 1,000m 정도 떨어져 있고 남쪽으로 관면봉과 이웃해 있다. 이 봉우리 역시 두나라의 경계봉인데 호수 가까이에 호랑이의 발자국이 많고 5리 남짓한 경사지에 호랑이가 다니는 길이 있다고 하여 와호봉이라 부른다. 무송현지에 의하면 이 봉우리는 엎드린 호랑이 형상이라 하여 와호봉이라 부르는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 괴석이 들쭉 날쭉하여 어쩌다 한번 오르면 정신이 아찔하여 소름이 끼칠 지경이라고 하였다. 봉우리 기슭에는 녹경(鹿經), 백화계(白花溪)등의 명승이 있다. ◈ 제운봉 :
이 봉우리도 한반도와 중국의 경계봉인데 두 봉우리가 사다리 모양을 이루고 있다. 사슴들이 이 봉우리 앞으로 내려와 천지의 물을 마시기도 한다. 봉우리 남쪽은 금강의 상류이고 제자하의 발원지이다. ◈ 옥주봉(청석봉):
꼭대기에 또 오형제처럼 다섯 봉우리가 뭉쳐 선 것이 마치 하늘이 무너지면 버티고 있을듯 한지라 백두의 옥기둥이란 영예를 지니고 있다. 그 다섯 봉우리들은 푸른 암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청석봉이라고도 부른다. 해발 2,500m가 넘는 이 봉우리들은 천지쪽으로 향해 섰는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에 '-'자를 가로 그은듯한 큰 단층이 있다. 옥주봉 동쪽에서 솟는 샘은 금실같이 천지로 흘러 드는데 이것은 금선천이라고 한다. ◈ 지반봉(녹명봉) :
옛날에는 꼭대기의 진펄에서 영지가 많이 자랐다고 해서 지반봉이라 부른다.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산정에 네 개의 봉우리가 진펄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그 봉우리들의 안쪽은 가파르게 생겨 천지 서북쪽의 장벽으로 되어있다. 봉우리의 뒷면은 완만한 경사지를 이루고 있다. 지반봉 숭턱에는 골짜기와 냇물이 많아 화초가 무성하게 자란다. 여름과 가을에는 녹평 등지에 사슴의 무리가 많다. 9월 중순, 눈이 내린 뒤에는 여기저기서 사슴의 발자국을 볼 수 있다. 산기슭에서 사슴들이 뛰놀며 엇갈아 울 때면 산골짜기에 울리는 메아리가 듣기 좋아 녹명봉이라고도 부른다. 정상에는 화산 활동에 의해 생긴 분화구가 있다. 엄동설한에 다른 산 봉우리들에는 백설이 눈부시지만 여기에는 누런 풀이 깔려 있어 늦가을의 경치를 연상케 한다. 북쪽에는 몇십 명이 들어 앉을만한 동굴이 있다. ◈ 금병봉:
꼭대기에는 남북에 각기 봉우리가 하나씩 솟아 있고 그 앞은 천길 벼랑이 깎아 세운듯 하며 뒤쪽도 절벽이어서 비단병풍 같다. 정상에는 비취석이 군데군데 박혀 있어 백두산의 절경은 비취석이 있는 금병봉이다라는 예찬을 받고 있다. ◈ 관일봉:
이 천연의 전망대에 오르면 해돋이를 구경할 수 있는데 흡사 형산의 망일대(望日臺) 같기도 하고 화산의 조양대(朝陽臺)같기도 하다. 관일봉 뒤쪽 경사지에는 관일봉과 비슷하게 생긴 산마루 셋이 차례로 줄지어 있어 마치 네 자매가 손에 손잡고 선경을 유람하는 형상이다. 이 봉우리에는 식물이 빼곡히 살아 주단을 덮은듯 밟으면 푹신푹신하다. 해발 2,400m가 넘는 둘째 봉우리에는 한치 가량 자란 들쭉이 깔려 있고 드센 바람을 이기며 사는 고산 곤충들이 날아 다닌다. ◈ 용문봉(차일봉):
두 봉우리가 대문처럼 솟았다고 하여 용문이라 부른다. 이 봉우리들의 겉에는 화산이 이따금씩 분출하면서 형성한 용암의 흐름층면을 드러내고 있다. 부스러져 떨어진 바윗돌들이 큰 돌사태를 이루면서 골짜기로 흘러내린 퇴석 위에 약한 고산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봉우리 꼭대기에 올챙이 같이 생긴 바위가있어 신비(神碑)라고 불리운다. 산 허리에 덮혔던 눈은 8월에야 녹는다. 폭포 곁으로 해서 천지에 오르는 관광노선은 이 용문봉 아래에 있다. 용문봉 북쪽에 낙차가 20m인 은류폭포가 있어 옥벽을 사이에 두고 장백폭포와 이웃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 낙원봉:
중국 쪽에서는 고준봉. 한국 쪽에서는 향도봉이라 불리우는 봉우리는 천지의 동남쪽, 장군봉 동북쪽에 있다. 이 봉은 북한 영역이며 해발고도는 2,711m이다. 산정은 뾰족하게 깎은듯한 암석이 기세차게 서쪽을 향하고 있어 백두산 뭇봉우리 가운데 기이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산체의 모양이 한마리의 매와 같다 하여 고준봉이라고 하였다. ◈ 단결봉:
◈ 제비봉:
◈ 해발봉:
◈ 비류봉:
북한에서 개방하면 그때 우리땅을 밟아 백두산을 오르겠다 한다. 애국심일까... 무지일까 백두산을 뒷동산 정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님 백두산 모두가 옛 처럼 우리것인줄 아는지... 허기사 봉우리 사냥 정도로 생각하고 백두산을 오른다면... 이 사람들은 백두산도 "타"겠지... 백두산의 최정상 병사봉이 북한땅에 있으니 정상만 휘딱 다녀 오기로 한다면...??? 딴은 그렇기도 하겠다. ___갔다왔다. 다녀왔다. 거기도 가 봤다... 자랑... 400산, 이천봉... 무슨 의미???...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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