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들과 포수 유머~ 참새들과 포수 참새 네 마리가 전선 위에 앉아 있었지. 군바리 사열하듯 나란히 나란히 포수가 겨누었지. 머리를 정조준해서...... '따앙~!' 맨앞에 있던 참새가 잽싸게 알아듣고 '뒤로 전달! 피해! 피해 ! 피해!' 그러나 마지막 참새가 피하지 못했지. 그래서 떨어졌지. 참새들이 의아해서 물었지. '.. 유머,엔돌핀 2009.08.06
방귀뀌는 사람들의 심리 < 해우소 명언 > 당장 일어나라.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그대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死)색이 되어 간다. 그대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 신은 인간에게 '똑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 유머,엔돌핀 2009.08.06
백수의 아르바이트 백수가 팽팽 놀다가 맘을 잡고 일을 찾았다. 며칠을 고생하다가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저~~~~~~~~면접 보러 왔는데요. 동물원직원 <유심히 살펴보더니>아~그러세요 잘 됐네요 ~!! 지금 급히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 할 생각 없으세요?? 백수 무슨일 하는 건데요? 우리 청.. 유머,엔돌핀 2009.08.06
전세 놓을까? 삯월세 놓을까? 어느 마을에 한남자가 아내를 잃고 초상을 치루며 너무도 구슬프게 울어 대서 온동네 사람들이 그남자를 바라보며 같이 울었다. 공동 묘지에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얼렁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쳐다보면서 하는말 ""니능 좋게따~~~새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 유머,엔돌핀 2009.08.06
침 바르세요! 여보! 두 부부가 모여서 재미있게... 고스돕을 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전이 되어서.. 안주인이 가서 초를 가져와 촞불을 켜니.. 화투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재미가 적다. 그래서 바같주인이 내가 손좀보지 하면서 전등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다가 새 전구를 가져다가 끼울려해.. 유머,엔돌핀 2009.07.31
원초적 본능 ◈ 원초적 본능 ◈ 아파트에 사는 부부가 있었다. 갓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 녀석이 있던 터라 부부간에 음심이 동했으나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었다. 부부는 생각 끝에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베란다에서 밖을 보다가 사람들이 뭘하는지 큰소리로 말해줄래?” 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아빠! .. 유머,엔돌핀 2009.07.31
“이젠 쓸개즙이 올라온다.” 술고래인 아버지가 오늘도 거실에 큰 대자로 쓰러져 주무시고 계셨다. 마룻바닥에서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모습이 안쓰럽던 차에 문득 99%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생각나서 아버지 입 속에 초콜릿을 한 조각 넣어드렸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아버지가 비장한 말투로 내게 말씀하.. 유머,엔돌핀 2009.07.31
스포츠카와 닭 한 남자가 새로산 스포츠카를 타고 길을 달리고 있는데 닭 한마리가 엄청난 속도로 스포츠카를 추월했당 남자는 수소문을 해서 닭 주인을 찾아갔당 스포츠카 주인 :그닭을 백만원에 파시오 주인을 고개를 절레 절레 스포츠카 주인 :그럼 천만원에 파시오 또 절레 절레 스포츠카 주인 :그럼 삼천만원에.. 유머,엔돌핀 2009.07.31
지하철에서 생긴일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쳤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거예요... .. 유머,엔돌핀 2009.07.30
여비서들의 실수 여비서들의 실수담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저의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 유머,엔돌핀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