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째고 대구 달성고등학교 나온 총각이 맞선을 봤다. 아가씨가 총각에게 어느 고등학교 나왔냐고 물었다. 모교에 대한 사랑이 유달리 강한 그 총각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마... 지는 달고 나왔심더.”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아가씨가 얼굴을 붉히며 요로코롬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어머나 ... 유머,엔돌핀 2009.08.12
모기의외출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하고 나가려고 하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 [아버님, 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 그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필요없다.] [순한놈 만나면 저녁먹고 올 것이고 모진놈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것이니 그리 .. 유머,엔돌핀 2009.08.12
엄마가 보는 자녀의 등급 엄마가 보는 자녀의 등급. 1등급********공부를 잘한다. 2등급**********성격이 좋다. 3등급*************건강하다. 4등급 "지 애비 닮았다." 유머,엔돌핀 2009.08.12
처녀의 소원 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 습니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에 요정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아가씨 소원을 말씀 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 드릴 께요." 이제 고민이 되었습니다. 너무 소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 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 유머,엔돌핀 2009.08.12
품질 보증 처녀막 품질 보증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 유머,엔돌핀 2009.08.11
유머 휴식 여자의 한숨소리 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배가 난파되어서 무인도에 살게 되었는데,,, 어느날 여자는 산 꼭대기 올라가서 먼 바다를 쳐다보며 배가 지나가나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정~말!! 배 같은게 하나 지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자세히 보니깐~~ 어떤 남.. 유머,엔돌핀 2009.08.11
휴가 못가신 분을 위해 ~~~~~~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 . .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 유머,엔돌핀 2009.08.11
빨리 하세요~ 빨리!! - 빨리 하세요 ! 빨리 ! - 길 잃은 나무꾼이 농가에서 하룻밤 묵게 됐다. 주인 내외는 나무꾼이 배가 몹시 고픈 것 같아 밥까지 대접했다. 금방 밥 한그릇을 비운 나무꾼은 밥을 두그릇씩이나 치웠는데도 양이 차지 않았던지 입맛을 쩝쩝 다셨다. 농부의 아내가 "더 하겠느냐?" 고 물었지만 체면상 더 하.. 유머,엔돌핀 2009.08.10
지칠줄 모르는 부부! 지칠줄 모르는 부부! [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 유머,엔돌핀 2009.08.10
수박 장수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쫓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 유머,엔돌핀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