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난유머 모았쓰~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팬티내리고 시원하게 쉬를 해쓰...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는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해쓰... 앗!~~~벌써 봄?~~!! 있는 힘을 다해 팔짝 뛰어 올라쓰... 뛰어오른 개구리는 바로.. 유머,엔돌핀 2009.09.03
메리의 전화 < 경마장에서 전화 왔어요. 여자가 신문보고 있는 남편의 뒤통수를 후라이팬 으로 냅다 후려 갈긴다. 남편 : 우씨... 왜그려, 뭔 일이여? 마눌 : ‘메리’가 누구야? 이 쪽지에 쓰인 ‘메리’가 누구냔 말이요? 남편 : 그건 말 이름이야. 어제 경마장에 갔었거든. 난 항상 ‘메리’에게 베팅을 한단말이.. 유머,엔돌핀 2009.09.03
노인과 아가씨 노인과 아가씨 노약자석 지하철 전동차의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 유머,엔돌핀 2009.09.03
만져 만 달랏더니 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 이제 우린 그것도 안되는데…. 할아버지 :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당연하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풍에 걸린 할머니"와 바람이 났다. 할머니 : 어이가 없네. 어째서 그 풍 걸.. 유머,엔돌핀 2009.09.03
너∼~~무 가볍지 너∼~~무 가볍지..! 남편님과 마눌님께서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마눌님이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남편님에게.... - 쟈가∼ 나좀 업어줘..! - 남편이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마눌님이 얄밉게 묻는다.. 여봉~!!- 나 무거워..?? 그러자 남편왈~ 담담한 .. 유머,엔돌핀 2009.09.03
조각상 \ 한 사내가 좋아하는 유부녀 집엘 가서 침실로 향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 이거 어쩌죠? 아마 우리 남편이 일찍 돌아왔나봐요." " 베란다에서 뛰어내릴까? " " 우리 집이 1층이 아니고 11층이란 것 모르세요? " 남자는 그 말에 옷을 주섬 주섬 입으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의 옷을 빼앗.. 유머,엔돌핀 2009.09.03
하늘의 도우심 < 하늘의 도우심> 한 탐험가가 아마죤 정글을 여행하다 원주민에게 포위 당했다. 탐험가는 멈춰서 혼잣말을 했다. “난 이제 죽었구나.”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보이더니 목소리 가 들려왔다. “아니다. 넌 아직 죽지 않았느니라. 네 발 밑에 있는 돌을 하나 집어서 네 앞에 있는 추.. 유머,엔돌핀 2009.08.28
밤새 잠 못자며.......... 밤새 잠 못자며.......... 어느 신사가 다방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잔을 손님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옷자락에 쏟아버린 아가씨,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심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 유머,엔돌핀 2009.08.28
에궁 환장 하것네이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에궁.. 환장허건넹.. ㅋㅋ 동네 꽃집 아저.. 유머,엔돌핀 2009.08.28
줌마 어쩌다 강아지를 ☆ 줌마!어쩌다 강아지를...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 유머,엔돌핀 2009.08.28